释义 |
- 发音
- [겹ː따듣기]
- 活用
- 겨운[겨ː운듣기], 겨워[겨ː워듣기], 겨우니[겨ː우니듣기], 겹습니다[겹ː씀니다듣기]
- 词类
- 「형용사」 形容词
1.费劲,吃力 1. 정도가 지나쳐서 참거나 견뎌 내기가 어렵다. 程度过分而难以忍受或坚持。 - 고통에 겹다.
- 더위에 겹다.
- 피곤에 겹다.
- 나이에 겹다.
- 분에 겹다.
- 늙은 어부는 힘에 겨워 끌어 올리던 그물질을 잠시 멈추었다.
- 어머니는 네가 호강에 겨워 불평을 하는 것이라며 반찬 투정을 하는 아이를 나무랐다.
- 가: 승규가 분에 겨워서 씩씩거리던데 무슨 일이야?
나: 승규가 제일 아끼는 꽃병을 누가 깨뜨렸나 봐. 2.充满,满怀 2. 거세게 일어나는 어떤 감정이나 정서에 깊이 빠지다. 深深地陷入某种强烈的感情或情绪。 - 감동에 겹다.
- 흥에 겹다.
- 감격에 겹다.
- 걱정에 겹다.
- 행복에 겹다.
- 우승이 확정되자 선수들은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렸다.
- 선생님은 오랜만에 찾아온 제자들을 반가움에 겨운 목소리로 맞이하셨다.
- 가: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하신다고 들었어요.
나: 네, 슬픔에 겨워서 식사도 제대로 못 하세요. 3.不合时令 3. 철이나 때가 한참 지나서 늦다. 季节或时间过去很久而晚了。 - 해가 겨워 저물다.
- 김장 때가 겹다.
- 밤중이 겹다.
- 게으른 승규는 대낮이 훨씬 겨워서야 겨우 잠자리에서 일어났다.
- 아이는 늦은 아침때가 겨운 뒤에야 어머니가 집을 나섰음을 알게 되었다.
- 가: 어제 지수는 언제 집에 들어왔어?
나: 한밤중이 겨워서 들어왔더라고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