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멀ː거타듣기]
- 活用
- 멀건[멀ː건듣기], 멀게[멀ː게듣기], 멀거니[멀ː거니듣기], 멀겋습니다[멀ː거씀니다듣기]
- 词类
- 「형용사」 形容词
1.略微浑浊 1. 깨끗하게 맑지 못하고 약간 흐리다. 不是十分洁净,有点儿混浊。 - 개울이 멀겋다.
- 물이 멀겋다.
- 시야가 멀겋다.
- 하늘이 멀겋다.
- 오늘은 안개가 끼어 하루 종일 시야가 멀겋다.
- 지난 장마 때 흙탕물이 늘어나서인지 개울물은 맑지 못하고 조금 멀겋다.
- 가: 오늘은 공기도 안 좋은 것 같고 하늘도 멀건 것이 날씨가 영 안 좋네.
나: 오늘 황사가 온다더니 황사 탓인 것 같아. 2.稀,稀薄 2. 진하지 않고 묽다. 不浓稠,浓度小。 - 멀건 죽.
- 국이 멀겋다.
- 크림이 멀겋다.
- 멀겋게 쑤다.
- 어머니는 김치를 담그시려고 일단 찹쌀로 멀겋게 풀을 쑤셨다.
- 보릿고개에는 곡식 조금에 물을 많이 넣은, 멀건 죽으로 허기를 달래기가 일쑤였다.
- 가: 케이크에 바를 크림을 가져왔어.
나: 이 크림은 너무 멀겋고 물기가 많아서 케이크에 바르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것 같아. 3.无神,失神 3. 눈빛이 생기가 없고 초점이 없다. 眼睛里没有一点生机,目光呆滞。 - 멀겋게 보다.
- 멀겋게 생각하다.
- 멀겋게 서 있다.
- 멀겋게 앉아 있다.
- 다른 아이들은 모두 신나게 노는데 지수만 혼자 멀건 얼굴로 앉아 있었다.
- 여자 친구에게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받은 민준은 너무 놀라 그저 멀겋게 서 있었다.
- 가: 뭘 그리 멀겋게 보고 있니?
나: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앉아 있었어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