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바ː라지다듣기]
- 活用
- 바라진[바ː라진], 바라지어[바ː라지어듣기/바ː라지여듣기](바라져[바ː라저듣기]), 바라지니[바ː라지니듣기], 바라집니다[바ː라짐니다]
- 词类
- 「형용사」 形容词
1.扁平 1. 그릇 등이 속은 얕고 위가 넓어서 밖으로 조금 퍼진 듯하다. 碗等物体内部浅、上沿宽而显得向外有些散开。 - 바라진 그릇.
- 바라진 접시.
- 밖으로 바라지다.
- 엄마는 바라진 접시에 떡을 담아서 내 오셨다.
- 제사를 지낼 때 쓰는 그릇의 다리는 아래로 갈수록 바라진 원통형이다.
- 가: 엄마, 이 그릇 가져오면 돼요?
나: 아니, 그 옆에 바라진 접시로 가져오렴. 2.小气 2. 마음이 너그럽지 못하다. 心胸不宽阔。 - 바라진 사람.
- 속이 바라지다.
- 우리 언니는 속이 바라져서 사소한 농담에도 잘 토라진다.
- 지수는 철이 없기는 하지만 바라진 사람은 아니다.
- 가: 너는 언니가 돼서 왜 그렇게 속이 바라지니?
나: 동생이 먼저 절 놀렸단 말이에요. 3.奸,油滑 3. 나이에 비하여 지나치게 야무지다. 相对于年龄来说过分精干。 - 바라진 아이.
- 바라진 태도.
- 너무 바라지다.
- 발랑 바라지다.
- 난 그 아이의 바라진 태도가 영 마음에 안 들어.
- 그 아이는 나이가 어린데도 바라져서 정이 잘 가지 않는다.
- 가: 요즘 아이들은 발라당 바라진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.
나: 맞아요. 우리 어렸을 때에는 참 순진한 아이들이 많았는데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