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미어지다듣기/미여지다듣기]
- 活用
- 미어지어[미어지어듣기/미어지여듣기](미어져[미어저듣기]), 미어지니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1.破 1. 팽팽한 가죽이나 종이 등이 닳아서 구멍이 나다. 紧绷的皮或纸张等磨出洞来。 - 바지가 미어지다.
- 셔츠가 미어지다.
- 손수건이 미어지다.
- 종이가 미어지다.
- 천이 미어지다.
- 십 년을 넘게 쓴 손수건은 당장이라도 미어질 듯했다.
- 승규가 다리를 벌리는 순간 청바지가 미어져서 구멍이 났다.
- 가: 네 셔츠 팔꿈치 부분에 구멍이 났어.
나: 꼭 맞게 입었더니 미어져서 구멍이 났나 봐. 2.挤满,撑破 2. 가득 차서 터질 듯하다. 挤得爆满,好像要爆炸似的。 - 보따리가 미어지다.
- 볼이 미어지다.
- 입이 미어지다.
- 자루가 미어지다.
- 사람들로 미어지다.
- 성탄절을 맞이한 시내는 사람들로 미어졌다.
- 식탐이 많은 지수는 입이 미어지도록 음식을 넣고 있었다.
- 가: 짐이 너무 많은 것 아니야? 보따리가 미어지겠는데.
나: 이 정도는 괜찮아. 3.绞心,刺心,心痛 3. (비유적으로) 가슴이 찢어지는 듯이 심한 슬픔이나 고통을 느끼다. (喻义)心如刀割,感到深深的悲伤或痛苦。 - 가슴이 미어지다.
- 마음이 미어지다.
- 연인과의 이별로 지수는 마음이 미어졌다.
- 자식을 잃은 부모는 미어지는 가슴을 붙잡고 목 놓아 울었다.
- 가: 민준이는 키우던 개가 죽고 나서는 개를 안 기른다더라.
나: 응, 개를 보기만 해도 기르던 개가 생각나서 가슴이 미어져서 못 기르겠대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