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亮闪闪地,闪烁地,亮晶晶地
1. 작은 빛이 잠깐 잇따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모양.
微弱的光一个接一个地闪现一下又消失的样子。
- 빤짝빤짝 비추다.
- 빤짝빤짝 윤이 나다.
- 빤짝빤짝 윤기가 흐르다.
- 날이 빤짝빤짝 빛나다.
- 별이 빤짝빤짝 빛나다.
- 나는 빤짝빤짝 윤이 나도록 마루를 닦았다.
- 지수는 눈을 빤짝빤짝 빛내며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다.
- 가: 시골이라 도시와는 다르게 공기도 좋다.
나: 와! 밤하늘에는 작은 별이 빤짝빤짝 빛나고 있어.
2.(无对应词汇)
2. 마음이나 정신을 연이어 가다듬는 모양.
连续振作起情绪或精神的样子。
- 긴장이 빤짝빤짝 되살아나다.
- 정신이 빤짝빤짝 나다.
- 정신이 빤짝빤짝 들다.
- 선생님이 꾸중을 하실 때마다 나는 정신이 빤짝빤짝 났다.
-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정신이 빤짝빤짝 들었다.
- 가: 늦었는데 안 자고 뭐해요?
나: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는지 아직도 정신이 빤짝빤짝 드네.
3.(无对应词汇)
3. 어떤 생각이 갑자기 연이어 떠오르는 모양.
某种想法突然连续出现在脑海中的样子。
- 빤짝빤짝 생각나다.
- 구상이 빤짝빤짝 생기다.
- 생각이 빤짝빤짝 나다 .
- 아이디어가 빤짝빤짝 떠오르다.
- 사고가 유연해야 창의적인 생각이 빤짝빤짝 난다.
- 작가인 나는 빤짝빤짝 나는 생각들을 모두 메모해 둔다.
- 지수는 여행만 다녀오면 기발한 아이디어가 빤짝빤짝 떠오른다고 한다.
- 가: 뭐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?
나: 글쎄, 빤짝빤짝 떠오르는 게 없네.
4.(无对应词汇)
4. 물건, 사람, 일 등이 연이어 빨리 없어지거나 끝나는 모양.
物、人、事等接二连三消失或结束的样子。
- 빤짝빤짝 공부하다.
- 빤짝빤짝 드나들다.
- 빤짝빤짝 사라지다.
- 빤짝빤짝 일하다.
- 요새 가수들이 빤짝빤짝 나타났다 사라지는 게 아쉽다.
- 나는 오전에만 빤짝빤짝 일하고 오후만 되면 시간을 느슨하게 보낸다.
- 가: 시험은 다음 주니까 다음 주부터 공부하면 안 돼요?
나: 그렇게 빤짝빤짝 공부해서 성적이 오르겠니?
5.连续几夜
5. 여럿이 또는 연이어 잠을 자지 않고 밤을 새우는 모양.
几个人或几天不睡觉而熬夜的样子。
- 빤짝빤짝 밤을 새우다.
- 빤짝빤짝 지새우다.
- 우리는 마감을 맞추느라 밤을 빤짝빤짝 새워야 했다.
- 갑자기 입원한 어머니 곁을 지키느라 며칠을 빤짝빤짝 새웠다.
- 가: 선생님, 어디 편찮으세요?
나: 며칠 밤을 빤짝빤짝 새웠더니 힘이 드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