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지ː치다듣기]
- 活用
- 지치어[지ː치어듣기/지ː치여듣기](지쳐[지ː처듣기]), 지치니[지ː치니듣기]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1.疲惫,疲乏,疲劳 1. 힘든 일을 하거나 어떤 일에 시달려서 힘이 없다. 做吃力的工作或受困于某事而没有力气。 - 밀린 일을 하느라 너무 지쳐서 어제 오늘은 집에서 푹 쉬었다.
- 초반에 너무 빨리 달려 지쳤는지 승규는 발걸음이 점점 더 느려졌다.
- 학생들은 오랜 만에 밖으로 나와 공부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.
- 오랜 작업에 지친 그들은 걸을 힘조차 없는지 그 자리에 주저앉아 쉬고 있었다.
- 가: 요즘은 조금만 일을 해도 지쳐.
나: 보약이라도 먹어야 되는 거 아냐? 2.心烦,厌倦 2. 어떤 일이나 사람에게 시달리거나 만족하지 못하여 싫증이 나다. 受困于某事、某人或对此不满足而感到十分厌烦。 - 또 시비야? 이렇게 너와 말다툼하는 것도 지쳤다. 지쳤어.
- 승규는 늘 투정만 부리는 지수에게 지쳐서 그녀와 헤어지려고 마음먹었다.
- 똑같은 일상에 지친 그는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알아보고 있다.
- 어머니도 매일 술을 마시는 아버지에게 지쳤는지 이제는 아무 말도 안 하신다.
- 매일 식당 음식을 사 먹는 것에 지친 나는 어머니가 해 주신 음식이 그리워졌다.
- 가: 좀 더 쉬다 오지 않고?
나: 쉬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, 노는 것도 이제 지쳤어요. - 发音
- [지ː치다듣기]
- 活用
- 지치어[지ː치어듣기/지ː치여듣기](지쳐[지ː처듣기]), 지치니[지ː치니듣기]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溜 얼음 위를 미끄러져 달리다. 在冰上滑行。 - 미끄럼을 지치다.
- 썰매를 지치다.
- 얼음을 지치다.
- 빠르게 지치다.
- 신나게 지치다.
- 민준이가 얼음 위로 신나게 미끄럼을 지치면서 승규 앞을 지나갔다.
- 동네 아이들은 이맘때만 되면 꽁꽁 언 냇가에서 썰매를 지치며 시합하기에 바빴다.
- 매서운 추위에도 강변까지 나와 얼음을 지치는 아이들의 어깨 위로 눈송이가 내려앉았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