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啪啦
1. 갑자기 매우 힘차게 내지르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突然很用力喊叫的声音;或指其模样。
- 팍 걷어차다.
- 팍 내지르다.
- 팍 집어던지다.
- 팍 찌르다.
- 팍 차다.
- 나는 길을 걷다가 돌멩이를 발로 팍 찼다.
- 지수는 화가 나서 손에 들고 있던 핸드폰을 팍 내팽개쳤다.
- 가: 뒤에서 갑자기 팍 치면 어떡해. 깜짝 놀랐잖아.
나: 미안해. 우연히 만나니까 반가워서 그랬어.
2.呼啦一下
2. 갑자기 아주 힘없이 거꾸로 넘어지거나 엎어지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突然无力倒下或扑倒的声音;或指其模样。
- 팍 거꾸러지다.
- 팍 꺾다.
- 팍 숙이다.
- 팍 쓰러지다.
- 팍 주저앉다.
- 나는 겁에 질려 팍 주저앉았다.
- 선생님이 꾸중을 하자 승규는 고개를 팍 숙이고 서 있었다.
- 가: 이렇게 힘이 없어서 어떡해? 이러다 팍 쓰러지겠다.
나: 난 괜찮아. 걱정하지 마.
3.咕咚
3. 진흙 등을 밟을 때 깊숙이 빠지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踩到泥土时深深地陷进去的声音;或指其模样。
- 팍 담그다.
- 팍 들어가다.
- 팍 밟다.
- 팍 빠지다.
- 팍 잠기다.
- 나는 비 오는 날 진흙탕에 발이 팍 빠지고 말았다.
- 나와 내 동생은 웅덩이를 팍 밟는 바람에 발이 다 젖었다.
- 가: 진흙탕에 팍 빠져서 옷이 아주 못 쓰게 됐네.
나: 얼른 옷 갈아입고 깨끗하게 빨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