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喀嚓喀嚓,咔嚓咔嚓
1. 크고 단단한 물건이 부러지거나 부서지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又大又硬的物体折断或破碎的声音;或指其模样。
- 우지직 소리가 나다.
- 가지가 우지직 꺾이다.
- 나무가 우지직 부러지다.
- 담장이 우지직 무너지다.
- 바닥이 우지직 꺼지다.
- 얼음이 우지직 부서지다.
- 오래된 벽이 우지직 소리를 내며 갈라졌다.
- 나뭇가지에 무거운 가방을 걸자 나뭇가지가 우지직 꺾였다.
- 가: 어제 태풍에 나무가 우지직 부러졌어.
나: 나도 아침에 부러진 나무를 봤어. 태풍은 정말 무서워.
2.咯吱咯吱
2. 풋고추나 오이 등의 채소를 씹을 때 나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把青辣椒或黄瓜等蔬菜咀嚼的声音;或指其模样。
- 우지직 물다.
- 우지직 베어 물다.
- 우지직 씹는 소리를 내다.
- 우지직 씹다.
- 우지직 씹어 먹다.
- 승규는 방금 딴 오이를 손에 들고 우지직 씹어 먹었다.
- 나는 작은 고추를 된장에 찍은 뒤 입에 넣고 우지직 씹었다.
- 가: 네가 고추를 먹을 때마다 우지직 소리가 나니까 맛있어 보인다.
나: 너도 먹어 봐. 별로 맵지 않고 아삭해.
3.噼啪
3. 잘 마르지 않은 짚이나 나뭇가지 등이 불에 타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未干燥的秸秆或树枝等燃烧的声音;或指其模样。
- 우지직 타오르다.
- 나뭇가지가 우지직 불타다.
- 낙엽이 우지직 타 들어가다.
- 장작이 우지직 타다.
- 우리는 모닥불 속 장작들이 우지직 타는 것을 지켜보았다.
- 지수는 크게 불이 나 집이 우지직 불타는 것을 바라만 봐야 헀다.
- 가: 짚이 덜 말라서 그런지 우지직 타는 소리가 나네.
나: 매캐한 냄새도 나는 것 같아.
4.嘎巴
4. 국물 등이 바싹 졸아들 때 나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汤水等熬糊时发出的声音;或指其模样。
- 국물이 우지직 졸다.
- 물이 우지직 졸아들다.
- 찌개가 우지직 졸아붙다.
- 오랫동안 끓인 찌개는 국물은 우지직 졸아붙고 건더기만 남아 있었다.
- 내가 깜짝 잊어버린 사이 물은 다 졸아서 우지직 바닥만 태우고 있었다.
- 가: 엄마, 뭔가 타는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.
나: 내 정신 좀 봐! 냄비를 불에 올려놓고 잊어버려서 국물이 우지직 다 졸았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