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1.叉口 1. 사물의 갈라진 부분. 物体分开的部分。 - 문짝의 아귀.
- 장롱의 아귀.
- 아귀가 맞다.
- 아귀를 맞추다.
- 목수는 각목들의 아귀를 맞추어서 창틀을 짜 보았다.
- 문짝이 서로 아귀가 맞지 않아 열 때마다 덜컹거렸다.
- 가: 이 책장이 아귀가 맞지 않는 것 같아요.
나: 그렇네요. 바닥에 뭔가 받치면 잘 맞을 것 같은데. 2.衩口 2. 두루마기나 여자들이 입는 한복의 아랫도리 속옷의 옆을 터 놓은 구멍. 指在长袍或女式韩服的下侧方开口的孔。 - 두루마기의 아귀.
- 아귀를 내다.
- 아귀를 트다.
- 부인은 두루마기의 아귀 안에 손을 넣고 다소곳이 인사했다.
- 이 두루마기는 옆에 아귀를 내어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.
- 가: 다 큰 처녀가 아귀 터진 속곳 바람으로 돌아다니다니.
나: 제 집인데 뭐 어때요. 3.芽眼 3. 씨앗이나 줄기에 싹이 트는 곳. 指在种子或茎上生芽的部分。 - 아귀가 트다.
- 봄이 되자 나뭇가지의 아귀에서 새순이 올라온다.
- 씨앗에서 조금씩 아귀가 트면서 발아가 시작되었다.
- 가: 여기 아귀 부분에 움이 트려는 것 같아요.
나: 오, 곧 싹이 올라오려나 보네요. 4.弣 4. 활의 한가운데 손으로 쥐는 부분과 금속 부분이 닿는, 안으로 조금 들어간 부분. 位于弓把中部,握手部与金属部分相接触的,稍微往里弯曲的部分。 - 활의 아귀.
- 아귀 부분.
- 아귀를 잡다.
- 민준이가 활의 아귀를 잡는 법을 배우면서 활 쏘는 연습을 했다.
- 양궁 선수가 한쪽 손으로 아귀를 잡고 활 시위를 천천히 당겼다.
- 가: 이 활은 참 고급스러워 보이네요.
나: 네, 장인이 만든 건데 특히 아귀 부분의 장식이 멋지지요. 惯用语·谚语2 - 惯用语
- 아귀(가) 맞다
1.对茬儿;相符;榫合 1. 앞뒤가 빈틈없이 들어맞다. 前后吻合,没有缝隙。 - 우리가 계획한 대로 모든 행사가 아귀가 맞게 착착 진행되었다.
2.相符 2. 일정한 수나 양 등이 들어맞다. 一定的数或量相合。 - 가: 계산을 해 보니 돈이 맞아?
나: 응, 딱 아귀가 맞아. - 惯用语
- 아귀(를) 맞추다
对茬儿 일정한 기준에 들어맞게 하다. 使之符合一定标准。 - 가게 주인은 하루 영업을 끝내고 매상을 아귀 맞추며 계산을 했다.
鮟鱇 머리의 폭이 넓고 입이 크며 몸이 넓적한 바닷물고기. 头宽嘴大,身体扁平的海鱼。 - 아귀를 낚다.
- 아귀를 잡다.
- 아귀를 잡아먹다.
- 아귀로 탕을 끓이다.
- 아귀로 찜을 하다.
- 어부들은 큰 그물로 싱싱한 아귀들을 잡아 올렸다.
- 아귀는 살이 쫄깃쫄깃하여 탕이나 찜을 해서 먹으면 맛있다.
- 가: 우와, 아귀찜이네. 매콤해 보이는 게 맛있겠다.
나: 오늘 수산 시장에 갔는데 싱싱한 아귀가 있길래 한번 해 봤어. 1.饿鬼 1. 불교에서, 계율을 어기거나 욕심을 부려서 지옥에 떨어진 귀신. 在佛教中,因触犯戒律、贪心而堕入地狱的鬼神。 - 저승의 아귀.
- 지하의 아귀.
- 굶주린 아귀.
- 무서운 아귀.
- 아귀의 모습.
- 아귀의 싸움.
- 아귀의 외침.
- 지하의 아귀들은 채워지지 않는 굶주림으로 괴로워했다.
- 불교에서는 지하에서 아귀들이 늘 먹을 것을 달라며 외친다고 본다.
- 가: 스님, 아귀들이 사는 세계에는 어떤 사람들이 가게 되나요?
나: 이승에서 욕심을 많이 부렸던 사람들이 심판을 받아 갑니다. 2.饿死鬼,馋鬼 2. (비유적으로) 먹을 것에 지나치게 욕심을 내는 사람. (喻义)过分贪图食物的人。 - 아귀와 같다.
- 아귀와 비슷하다.
- 아귀와 흡사하다.
- 아귀처럼 달려들다.
- 며칠 굶은 사람들은 아귀처럼 게걸스럽게 음식을 집어먹었다.
- 먹을 것이라면 무조건 달려들던 거지의 모습은 꼭 저승의 아귀와 같았다.
- 가: 정말 굶주렸던 아귀처럼 밥을 먹는구나.
나: 배가 너무 고파서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나 봐. 3.饿死鬼,贪心鬼 3. (비유적으로) 성질이 사납고 심하게 욕심이 많은 사람. (喻义)性格凶狠、贪心重的人。 - 아귀를 보다.
- 아귀와 같다.
- 아귀와 흡사하다.
- 아귀처럼 덤비다.
- 그 욕심꾸러기가 남의 물건까지 탐내는 모습은 아귀와 흡사했다.
- 그 깡패는 아귀처럼 남의 것을 조금도 남겨 놓지 않고 다 뺏어 버린다.
- 가: 그 성난 사람들의 싸움이 이제 멈추었니?
나: 응, 정말 아까의 싸움은 마치 아귀들의 다툼을 보는 것처럼 매우 무서웠어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