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被磨
1. 단단한 물체의 겉이 문질러져서 날카롭게 되거나 조금씩 줄어들다.
坚硬东西的表面被摩擦后变得锋利或逐渐缩小。
- 날카롭게 갈린 칼.
- 낫이 갈리다.
- 돌이 갈리다.
- 보석이 갈리다.
- 옥돌이 갈리다.
- 칼이 갈리다.
- 요리사는 잘 갈린 칼로 고기를 얇게 썰었다.
- 다이아몬드는 굉장히 단단해서 세게 충격을 주어도 잘 갈리거나 깨지지 않는다.
- 가: 풀이 잘 안 베어지네요.
나: 낫이 잘 갈렸는지 확인해 보게.
2.被磨,被碾
2. 껍질을 벗기지 않은 곡식 알갱이나 음식 재료 등이 잘게 부수어지거나 으깨어지다.
带皮的谷物颗粒或食材等被粉碎或被挤压。
- 곱게 갈린 쌀.
- 고기가 갈리다.
- 녹두가 갈리다.
- 무가 갈리다.
- 쌀이 갈리다.
- 콩이 갈리다.
- 강판에 무가 잘게 갈렸다.
- 맷돌에 콩을 넣고 손잡이를 천천히 돌리면 콩이 갈려 나온다.
- 가: 쌀을 믹서로 갈아 보았는데 잘 갈리지가 않아요.
나: 그럼 물을 조금 넣고 해 보세요.
3.被磨
3. 먹이 벼루에 문질러져서 먹물이 생기다.
墨在砚台上被摩擦后生出墨水。
- 할아버지께서는 먹이 잘 갈리는 벼루를 보물처럼 아끼셨다.
- 벼루를 하나 샀는데 먹이 잘 갈리지 않아서 쓰지 못하고 있다.
- 가: 자, 이제 붓글씨를 써 볼까?
나: 잠깐, 벼루에 먹이 충분히 갈렸는지 보자.
4.被磨
4.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맞닿아 문질러지다.
上牙和下牙相对着被摩擦。
- 이가 갈리다.
- 치아가 갈리다.
- 밥을 먹을 때 이가 갈리는 느낌이 들어서 치과에 갔다.
- 내가 얼마나 화가 났는지 부득부득 소리가 날 정도로 이가 갈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