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闪烁，忽闪

1. 불빛이 자꾸 밝았다가 어두워지거나 어두웠다가 밝아지거나 하다.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.

灯光频频地忽明忽暗、忽暗忽明；或使那样。

• 깜박대는 빛.
• 가로등이 깜박대다.
• 별이 깜박대다.
• 불빛이 깜박대다.
• 비상등이 깜박대다.
• 화면이 깜박대다.
• 멀리서 깜박대는 불빛이 보인다.
• 어둑한 창고는 하나 있는 등까지 깜박대서 귀신이라도 나올 것처럼 으스스했다.
• 가: 불빛이 깜박대서 책을 읽을 수가 없어요.
  나: 저런, 방의 전등을 갈아야겠구나.
  

2.眨巴，一眨一眨

2. 눈이 자꾸 감겼다 뜨였다 하다.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.

眼睛频频地闭一会儿后再睁开；或使那样。

• 깜박대며 바라보다.
• 눈이 깜박대다.
• 눈을 깜박대다.
• 나는 불안할 때면 눈을 깜박대는 버릇이 있다.
• 손자는 할머니의 이야기에 연신 눈을 깜박대며 귀를 기울였다.
• 가: 눈을 자꾸 깜박대는 걸 보니 눈에 뭐가 들어간 모양이죠?
  나: 네. 아무래도 먼지가 들어간 것 같네요.
  

3.恍恍惚惚，迷迷糊糊

3. 기억이나 의식 등이 잠깐씩 자꾸 흐려지다.

记忆或神志等频频地暂时迷糊不清。

• 깜박대는 의식.
• 깜박대는 정신.
• 기억이 깜박대다.
• 가끔 깜박대다.
• 동생은 요즘 자꾸 깜박대면서 숙제하는 것도 잊어버려 엄마에게 혼나기 일쑤였다.
• 가: 엄마, 속옷 챙기는 걸 잊어버렸어요.
  나: 젊은 아이가 왜 그리 깜박대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