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나안따듣기]
- 活用
- 나앉아[나안자듣기], 나앉으니[나안즈니듣기], 나앉고[나안꼬듣기], 나앉는[나안는듣기], 나앉지[나안찌듣기]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1.离开而坐 1. 안에서 밖으로 또는 뒤쪽에서 앞쪽으로 자리를 옮겨 앉다. 把座位从里面移到外面或从后面移到前面。 - 마당에 나앉다.
- 마루에 나앉다.
- 문밖에 나앉다.
- 밥상 앞에 나앉다.
- 칠판 앞에 나앉다.
- 그는 아버지의 호통 소리에 놀라 엉거주춤 방문 밖으로 나앉았다.
- 어머니는 아들이 앉아 있는 마루로 나앉더니 아들의 손을 잡고 이야기를 했다.
- 그녀는 마루에 나앉아서 대문을 바라보며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.
- 그는 아랫목에 자리를 깔고 나앉아서는 한동안 아무 말 없이 우리를 바라보았다.
- 가: 오늘 안경을 안 가져와서 칠판 글씨가 안 보여.
나: 그럼 칠판 바로 앞에 나앉아서 수업을 들어. 2.被赶走,被赶到 2. 살 집을 잃고 쫓겨나거나 어떤 곳으로 물러나서 자리를 잡다. 失去住所而被赶出来或退到某个地方定下来。 - 나앉을 상황.
- 나앉을 신세.
- 나앉을 처지.
- 나앉을 형편.
- 거리에 나앉다.
- 길바닥에 나앉다.
- 우리는 가게를 팔고 시장 바닥에 나앉아 새롭게 장사를 시작했다.
- 그는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쫓겨나면 영락없이 거리에 나앉게 생겼다.
- 승규는 가진 것을 모두 잃고 빈털터리가 된 채 길거리로 나앉게 되어 버렸다.
- 지금은 비록 사업이 망해 변두리에 나앉게 되었지만 그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.
- 가: 요즘 사업은 잘 되어 가?
나: 아니. 계속 적자가 나서 이러다가는 돈을 다 잃고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어. 3.退居,退出,不干 3. 하던 일을 그만두거나 원래의 직책에서 물러나다. 放弃所做的事或从原来的职位退下来。 - 나앉게 되다.
- 나앉게 생기다.
- 관직에서 나앉다.
- 자리에서 나앉다.
- 직장에서 나앉다.
- 승규는 큰 실수를 하는 바람에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나앉게 될 신세이다.
- 그는 이제 사장 자리에서 나앉았고 새로운 젊은 사장이 그를 대신하게 되었다.
- 아버지는 아들에게 맡겨 두고 가게 일에서 나앉아 있자니 불안해 죽을 지경이다.
- 그녀는 모든 집안일에서 나앉았고 대신에 며느리가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.
- 가: 이번 사고를 잘 해결하지 못하면 과장 자리에서 나앉을 각오 하게나.
나: 죄송합니다. 무슨 일이 있어도 꼭 해결하겠습니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