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噼啪
1. 작은 것이 갑자기 자꾸 튀거나 터지는 소리나 모양.
持续响起小物突然弹跳或裂开的声音;或指其样子。
- 톡톡 터지다.
- 열매가 톡톡 튀다.
- 콩이 톡톡 튀다.
- 포도알이 톡톡 터지다.
- 여기저기로 톡톡 튀다.
- 연어알을 올린 초밥을 입안에 넣고 씹으면 알이 톡톡 터진다.
-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콩을 볶다 보면 가끔씩 톡톡 튀어 오르기도 한다.
- 가: 포도 좀 먹어 봐. 알이 톡톡 터지는 게 참 맛있어.
나: 정말 그러네. 참 맛있는 포도구나.
2.啪嗒
2. 작은 것이 갑자기 자꾸 떨어지는 소리나 모양.
持续响起小物突然掉落的声音;或指其样子。
- 눈물이 톡톡 떨어지다.
- 도토리가 톡톡 떨어지다.
- 물방울이 톡톡 떨어지다.
- 빗방울이 톡톡 떨어지다.
- 솔방울이 톡톡 떨어지다.
- 열매가 톡톡 떨어지다.
- 물감을 톡톡 떨어뜨리다.
- 선생님께 꾸중을 듣고 나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톡톡 떨어졌다.
- 오늘은 미술 학원에서 물감을 톡톡 떨어뜨리면서 그림을 그리는 법을 배웠다.
- 가: 우리 딴 자리로 가는 게 좋겠어. 나무 위에서 열매들이 자꾸 톡톡 떨어져.
나: 응. 다른 자리로 옮기자.
3.冷酷地,冷淡地
3. 말을 사납게 자꾸 쏘아붙이는 모양.
一直凶巴巴地说话的样子。
- 톡톡 끼어들다.
- 톡톡 말하다.
- 톡톡 참견하다.
- 말을 톡톡 쏘아붙이다.
- 사납게 톡톡 말하다.
- 과장님께서는 별 일도 아닌 것을 가지고 사원들에게 톡톡 쏘아붙였다.
- 나는 미안하다는 사과를 받아 주지 않고 사납게 톡톡 말하는 누나가 서운했다.
- 가: 나는 대화를 할 때 괜히 끼어들어서 톡톡 말하는 사람이 제일 싫어.
나: 응. 나도 그래. 그런 사람은 아마 다들 좋아하지 않을 거야.
4.叮叮当当
4. 작은 것이 자꾸 발에 걸리거나 차이는 소리나 모양.
持续响起小物被脚绊到或被踢到的声音;或指其样子。
- 돌이 톡톡 걸리다.
- 장난감들이 톡톡 차이다.
- 장애물들이 톡톡 걸리다.
- 다리에 톡톡 걸리다.
- 발에 톡톡 걸리다.
- 자갈이 깔린 길을 걷다 보니 자꾸 작은 돌멩이들이 발에 톡톡 차였다.
- 아이들이 어찌나 방을 어질러 놓았는지 계속 장난감들이 발에 톡톡 걸렸다.
- 가: 뭘 그렇게 계속 톡톡 차면서 걸어가는 거니?
나: 그냥 돌멩이가 하나 있기에 그걸 계속 차면서 걸어가는 중이었어.
5.啪啪
5. 자꾸 가볍게 살짝살짝 치거나 건드리는 소리나 모양.
持续响起轻打或轻碰的声音;或指其样子。
- 톡톡 만지다.
- 어깨를 톡톡 건드리다.
- 이마를 톡톡 두드리다.
- 책상을 톡톡 치다.
- 화면을 톡톡 치다.
- 선생님께서는 무언가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책상을 톡톡 치고 계셨다.
- 나는 수업 시간에 우연히 만나게 된 선배에게 어깨를 톡톡 건드려서 아는 척을 했다.
- 가: 오빠. 왜 자꾸 내 머리를 때리고 그래?
나: 그냥 톡톡 두드린 건데 뭘 그렇게 화를 내고 그러니? 어쨌든 미안하다.
6.啪啪
6. 자꾸 가볍게 살짝살짝 털거나 튀기는 소리나 모양.
持续响起一轻打或轻打的声音;或指其样子。
- 톡톡 털어내다.
- 톡톡 튕기다.
- 공을 톡톡 튀기다.
- 머리를 톡톡 털다.
- 물기를 톡톡 털다.
- 아이들을 운동장에서 공을 톡톡 튀기는 연습을 하고 있었다.
- 나는 머리를 감고 난 후 물기를 말리기 위해 수건으로 톡톡 털어냈다.
- 가: 어머, 바닥이 왜 이렇게 더러워졌지? 이거 청소해야겠는걸.
나: 일단 우리 운동화에 묻은 흙부터 톡톡 털어내는 게 좋을 것 같아.
7.嗒嗒
7. 새가 부리로 가볍게 자꾸 쪼는 소리나 모양.
鸟用嘴持续轻啄的声音;或指其样子。
- 톡톡 쪼아 먹다.
- 참새가 톡톡 쪼아대다.
- 곡식을 톡톡 쪼다.
- 낱알을 톡톡 건드리다.
- 열매를 톡톡 쪼다.
- 마당에 널어 둔 곡식을 참새들이 날아와 톡톡 쪼아 먹고 날아갔다.
- 나무에 열매가 열리자 작은 새가 날아와서는 열매들을 톡톡 건드렸다.
- 가: 매를 데리고 다니는 사냥꾼들은 팔에 토시를 하고 다녔다더라.
나: 매가 톡톡 쪼기도 하기에 팔을 보호하고자 끼는 것 같아.
8.咔嚓
8. 갑자기 가볍게 자꾸 부러지는 소리나 모양.
持续响起突然轻轻断裂的声音;或指其样子。
- 톡톡 꺾다.
- 톡톡 끊어놓다.
- 톡톡 부러지다.
- 톡톡 분지르다.
- 톡톡 부러뜨리다.
- 우리는 나뭇가지들을 톡톡 부러뜨려서 땔감으로 사용하였다.
- 아이들은 저마다 막대처럼 얇고 긴 과자를 하나씩 손에 들고는 톡톡 끊어먹었다.
- 가: 혹시 칼이나 가위 있어? 끝이 너무 길어서 좀 잘라야 할 것 같아.
나: 아, 그거 그냥 손으로 톡톡 꺾을 수 있어.
9.鼓鼓
9. 여기저기가 튀어나온 모양.
多处突起的样子。
- 톡톡 두드러지다.
- 톡톡 드러나다.
- 톡톡 불거지다.
- 톡톡 튀어나오다.
- 여드름이 톡톡 불거지다.
- 사춘기가 된 조카는 얼굴에 여드름이 톡톡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다.
- 선물로 받은 티셔츠에는 털실로 만들어진 작은 방울들이 톡톡 달려 있었다.
- 가: 이 책은 글자는 없고 작은 점 같은 것들이 톡톡 올라와 있네?
나: 아, 이건 점자라는 거야. 손가락으로 짚어가면서 글을 읽는 거지.
10.麻麻地
10. 갑자기 혀끝이나 코 등이 자꾸 짜릿해지는 느낌.
舌尖或鼻子等突然一直有种麻酥酥的感觉。
- 겨자가 톡톡 쏘다.
- 탄산이 톡톡 쏘다.
- 혀를 톡톡 쏘다.
- 코에 톡톡 자극이 오다.
- 나는 탄산음료를 마시고 난 후 톡톡 쏘는 느낌이 참 재미있고 좋다.
- 겨자를 평소보다 많이 찍어서 먹으니 금세 톡톡 자극이 오기 시작했다.
- 가: 무슨 소스로 만든 거지? 먹으니까 혀랑 코에 톡톡 자극이 오는데?
나: 아마도 겨자 소스로 만든 게 아닐까 싶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