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주저안따듣기]
- 活用
- 주저앉아[주저안자듣기], 주저앉으니[주저안즈니듣기], 주저앉고[주저안꼬듣기], 주저앉는[주저안는듣기], 주저앉지[주저안찌듣기]
- 派生词
- 주저앉히다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1.瘫坐,一屁股坐在地上 1. 서 있던 자리에 힘없이 앉다. 无力地在原地坐下。 - 땅바닥에 주저앉다.
- 그대로 주저앉다.
- 맥없이 주저앉다.
- 슬그머니 주저앉다.
- 털썩 주저앉다.
- 지수는 칼을 든 강도를 보고 놀라서 그만 자리에 주저앉아 버렸다.
- 오랫동안 걷던 아이가 많이 지쳤는지 더 이상 가지 못하고 길바닥에 주저앉았다.
- 가: 지수가 합격 소식을 들으니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그 자리에 주저않아 버렸어.
나: 지수가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구나. 2.待 2. 일정한 장소나 상태에 그대로 머물러 살다. 在一定的场所或状态保持原样生活。 - 고향에 주저앉다.
- 도중에 주저앉다.
- 미국에 주저앉다.
- 서울에 주저앉다.
- 타국에 주저앉다.
- 지수는 고향에 내려간 김에 아예 그곳에 주저앉기로 했다.
- 미국으로 유학 간 민준은 고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그대로 미국에 주저앉아 버렸다.
- 가: 지영이는 서울에 대학을 가서는 거기에 그대로 주저앉았어.
나: 그래? 지영이를 이제 자주 못 봐서 아쉽겠네. 3.坍塌 3. 물건의 밑이 무너져 내려앉다. 物体底部倒塌下陷。 - 건물이 주저앉다.
- 구들장이 주저앉다.
- 방바닥이 주저앉다.
- 완전히 주저앉다.
- 폭삭 주저앉다.
- 큰 산사태로 산 주변의 건물들이 주저앉아 버려 피해가 심각하다.
- 굵은 우박이 쏟아진 바람에 비닐하우스가 완전히 주저앉아 버려서 많은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.
- 가: 비가 많이 와서 비 무게를 못 이기고 지붕이 주저앉았어요.
나: 비가 그치면 지붕을 손봐야겠네요. 4.半途而废,打退堂鼓 4. 하던 일이 힘겨워서 도중에 포기하고 그만두다. 因做的事情十分费力而中途放弃。 - 도중에 주저앉다.
- 중간에 주저앉다.
- 현실에 주저앉다.
- 여기에서 주저앉다.
-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다.
- 회사가 많은 빚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그만 주저앉았다.
- 고난이 다가왔을 때 주저앉지 말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.
- 가: 이번 경기에 졌다고 이대로 주저앉으면 되겠어?
나: 그래. 우리 다시 열심히 훈련해서 다음번 경기는 꼭 이기자고!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