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잘라먹따듣기]
- 活用
- 잘라먹어[잘라머거듣기], 잘라먹으니[잘라머그니듣기], 잘라먹는[잘라멍는듣기]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1.借而不换 1. 남에게 갚거나 돌려주어야 할 것을 주지 않고 자기 것으로 하다. 把应该还给别人的东西据为己有。 - 잘라먹은 금액.
- 돈을 잘라먹다.
- 빌린 것을 잘라먹다.
- 수입을 잘라먹다.
- 몰래 잘라먹다.
- 내 친구는 물건을 빌린 뒤 돌려주지 않고 잘라먹었다.
- 지수는 나에게 빌린 돈을 잘라먹을 생각인지 연락이 되질 않았다.
- 가: 친척한테 돈을 빌려줬는데 잘라먹고 도망을 가 버렸어요.
나: 저런, 어떻게 찾아낼 방법은 없나요? 2.私吞 2. 중간에서 남에게 전해 주어야 할 것을 자기 것으로 하다. 把应该转交给别人的东西据为己有。 - 잘라먹은 회비.
- 공금을 잘라먹다.
- 물건을 잘라먹다.
- 월급을 잘라먹다.
- 교묘하게 잘라먹다.
- 회계를 하던 직원이 회사 돈을 잘라먹었다가 들켜서 회사를 그만두었다.
- 나는 중간 연결 담당이 잘라먹었는지 일을 도와주면서 돈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.
- 가: 언니, 어머니께서 옷도 전해 주라고 하시지 않았어?
나: 아니, 못 받았어. 내가 중간에 잘라먹기라도 했겠니? 3.省去,截去 3.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중간에서 끊고 전하지 않다. 无视别人的意见或者不转达。 - 잘라먹은 이야기.
- 말을 잘라먹다.
- 말꼬리를 잘라먹다.
- 인사를 잘라먹다.
- 고의로 잘라먹다.
- 그 남자는 내가 말을 하려고 하면 중간에 잘라먹고 자기 이야기만 했다.
- 지수는 앞뒤를 잘라먹어 버리고 이상하게 말을 전해 오해를 하게 만들었다.
- 가: 네 의견은 대충 알았으니까 내 말 좀 들어 봐.
나: 말할 때마다 중간에 잘라먹었으면서 뭘 알았다는 거야? 4.截断,截下 4. (속된 말로) 물체를 베거나 동강을 내어 일부를 끊어 내다. (粗俗)将物体的一部分切下。 - 잘라먹은 소나무.
- 기계가 잘라먹다.
- 무를 잘라먹다.
- 손을 잘라먹다.
- 손가락을 잘라먹다.
- 낡은 기계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삼촌의 손가락을 잘라먹었다.
- 기계가 잘라먹은 어머니의 뭉툭한 손가락에서 어머니의 고된 삶을 느낄 수 있었다.
5.挥霍 5. 써서 없애거나 마구 허비하다. 用光或者随意浪费。 - 잘라먹은 보험금.
- 목돈을 잘라먹다.
- 밑천을 잘라먹다.
- 재료를 잘라먹다.
- 헛되이 잘라먹다.
- 우리 가족은 정보도 없이 가게를 냈다가 목돈을 잘라먹고 말았다.
- 지수는 잘하지도 못하면서 의상을 직접 만들다가 옷감을 다 잘라먹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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