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지근지근듣기]
- 派生词
- 지근지근하다
- 词类
- 「부사」 副词
1.纠缠着 1. 성가실 정도로 자꾸 귀찮게 구는 모양. 一个劲儿地缠扰得让人不快的样子。 - 지근지근 괴롭히다.
- 지근지근 따지다.
- 지근지근 말대꾸하다.
- 지근지근 방해하다.
- 지근지근 참견하다.
- 나의 말을 듣지 않는 동생들이 지근지근 말대꾸를 하며 공부를 방해했다.
- 밤에 계속 잠을 자지 못한 언니는 내 방에서 지근지근 잔소리를 하고 있다.
- 가: 요즘 언니가 지근지근 훼방을 놓는 이유가 뭘까?
나: 계속되는 야근으로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. 2.轻轻压着 2. 가볍게 자꾸 누르거나 밟는 모양. 不断轻轻压过或踩过的样子。 - 지근지근 누르다.
- 지근지근 밟다.
- 지근지근 짓누르다.
- 지근지근 짓밟다.
- 지근지근 치대다.
- 나는 밀가루를 지근지근 눌러서 뭉쳐 반죽했다.
- 심술궂은 남자아이가 인형을 지근지근 짓밟아 망가뜨렸다.
- 지수는 땅에 떨어진 밤송이를 지근지근 밟아 알밤을 꺼냈다.
- 가: 날 싫어하는 애가 버스에서 내 발을 지근지근 밟으면서 시비를 걸었어.
나: 정말 너무하네. 그런 애들은 그냥 무시하는 게 좋아. 3.细嚼着 3. 가볍게 자꾸 씹는 모양. 不断轻轻咀嚼的样子。 - 지근지근 씹다.
- 민준이는 질긴 고기를 지근지근 씹어 먹었다.
- 우리는 오징어를 구워 지근지근 씹으며 입에 물고 있었다.
- 나는 껌을 오랫동안 지근지근 씹다가 단맛이 사라진 후 뱉었다.
- 가: 넌 너무 먹는 데 오래 걸려.
나: 네가 빠른 거야. 난 지근지근 씹어서 맛을 천천히 느끼는 게 좋아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