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여물다듣기]
- 活用
- 여물어[여무러듣기], 여무니, 여뭅니다[여뭄니다듣기]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1.熟 1. 과실이나 곡식 등이 알이 들어 딴딴하게 잘 익다. 果实或谷物等长成变饱满而成熟。 - 여문 곡식.
- 잘 여문 과일.
- 곡식이 여물다.
- 사과가 여물다.
- 옥수수가 여물다.
- 농부는 가을에 빨갛게 여문 사과를 땄다.
- 옥수수가 알알이 여물고 누렇게 벼가 고개를 숙인 가을이 왔다.
- 가: 대추가 벌써 빨갛게 잘 여물었구나.
나: 응, 이제 정말 가을인가 봐. 2.渐浓,变浓 2. 빛이나 자연 현상이 짙어지거나 왕성해져서 제 특성을 다 드러내다. 颜色或自然现象变深或变得旺盛而充分显示出其特征。 - 여무는 달.
- 바람이 여물다.
- 빛이 여물다.
- 산이 여물다.
- 초록 빛이 여물다.
- 단풍이 채 여물기도 전에 첫눈 소식이 들렸다.
- 날씬했던 초승달이 어느새 여물어 보름달이 되었다.
- 가: 들판에는 벌써 가을 빛이 여물고 있네요.
나: 네, 곧 있으면 추석인걸요. 3.扫尾,收尾 3. 일이나 말 등을 매듭지어 끝마치다. 事情或话语等告一段落而结束。 - 말을 여물다.
- 말끝을 여물다.
- 사업을 여물다.
- 일을 여물다.
- 마저 여물다.
- 승규는 말을 여물지 않고 계속 띄엄띄엄 대답을 이어 갔다.
- 김 비서는 회사를 그만두면서 자신의 일을 깔끔하게 여물었다.
- 가: 그 일만 여물고 나 좀 도와라.
나: 네, 금방 마치고 도울게요. - 发音
- [여물다듣기]
- 活用
- 여문[여문], 여물어[여무러듣기], 여무니[여무니], 여뭅니다[여뭄니다듣기]
- 词类
- 「형용사」 形容词
1.精明强干 1. 말과 행동, 일 처리 등이 매우 실속 있고 빈틈이 없다. 话语、行动或事情的处理等有实际内容而严密。 - 손끝이 여물다.
- 솜씨가 여물다.
- 일 처리가 여물다.
- 여물게 살림하다.
- 여물게 일하다.
- 신입 사원은 일 처리가 여물지 못해 상사에게 혼이 났다.
- 새댁은 손끝이 여물어 옷도 직접 지어 입고 밭도 가꾸었다.
- 가: 새댁이 살림하는 솜씨가 아주 여무네.
나: 아니에요. 아직 배워야 될 게 많아요. 2.成熟,强干 2. 사람됨이나 씀씀이 등이 매우 실속 있고 헤프지 않다. 人品或开销等很讲实利而沉稳,不轻浮。 - 여문 성격.
- 마음씨가 여물다.
- 성품이 여물다.
- 소비가 여물다.
- 씀씀이가 여물다.
- 김 서방은 듬직하고 책임감이 강해 성품이 여문 사람이었다.
- 어머니는 남을 도울 때는 아끼지 않으셨지만 자신은 검소하고 여물었다.
- 가: 지수는 여물어서 시집가서도 잘 살 것 같아요.
나: 그래도 제 어미 따라가려면 멀었죠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