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오가다듣기]
- 活用
- 오가, 오가니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1.往来 1. 무엇을 주고받기를 되풀이하다. 来回反复。 - 대화가 오가다.
- 말이 오가다.
- 주먹이 오가다.
- 편지가 오가다.
- 혼담이 오가다.
- 그들은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지 거친 말이 오가고 있는 듯했다.
- 한바탕 소동이 끝나자 분위기는 다시 평온해지고 술잔만이 조용히 오갔다.
- 가끔씩 편지가 오가기는 했지만 나는 그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.
- 두 패거리의 주먹이 마구 오가는 난장판에서 그는 겨우 몸을 피해 도망쳐 나왔다.
- 부모님들 사이에서는 그들의 혼담이 오갔지만 정작 그들은 결혼할 마음이 없었다.
- 가: 두 사람 관계가 좀 이상하지 않아?
나: 잘 모르겠지만 두 사람 사이에 큰돈이 오갔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. 2.来去,来往 2. 거리나 길을 오고 가며 지나다니다. 在街上或路上来来去去。 - 새벽이 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골목길을 오가고 있었다.
- 거리에는 출근을 하기 위해 바삐 오가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.
- 수업 시간을 알리는 종이 치자 학생들은 바쁘게 복도를 오가기 시작했다.
- 밤이 되면서부터 도로를 오가는 차량이 줄어들어 차들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.
- 가: 누가 산에 이렇게 쓰레기를 버렸을까?
나: 등산길을 오가는 사람들이 버렸을 거야. - 句型
- 1이 2에/를 오가다
- 近义词
- 내왕하다, 왕래하다
3.来回 3. 일정한 곳을 오고 가며 다니다. 在一定的地方来来去去。 - 복도를 오가다.
- 지방을 오가다.
- 집을 오가다.
- 학교를 오가다.
- 회사를 오가다.
- 나는 어머니가 시킨 심부름을 하느라 열 번도 넘게 시청과 집을 오갔다.
- 그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학교를 오가는 버스에서도 책을 펴고 공부를 한다.
- 아직 서울에서 집을 구하지 못한 승규는 지방과 서울을 오가며 회사를 다닌다.
- 집안 형편이 어려운 승규는 차비가 없어 매일 걸어서 학교와 집을 오가고 있다.
- 가: 며칠 동안 출장이야?
나: 사흘인데, 오가는 데 걸리는 시간 빼면 쉬지도 못하고 일만 처리하고 바로 와야 해. 4.每到 4. 계절이 오고 가는 것이 되풀이되다. 季节循环往复。 - 계절이 오가도 늘 푸른 소나무와 같이 사람은 한결 같아야 한다.
- 계절이 오가고 다시 봄이 찾아 올 때 만나기로 약속하고 우리는 헤어졌다.
- 그녀를 만나기 전 나는 가을이 오갈 때면 늘 외롭고 쓸쓸한 감정에 힘들어 했다.
- 가: 이제 날씨가 많이 서늘해졌네.
나: 구월이니 여름과 가을이 오갈 때도 됐지. 5.往来,走动 5. 서로 오고 가고 하며 친한 관계를 유지하다. 彼此来来往往保持亲密关系。 - 오가며 지내다.
- 오가며 친분을 쌓다.
- 오가며 친해지다.
- 서로 오가다.
- 이웃집과 오가다.
- 우리 가족은 옆집 가족과 서로 오가며 친하게 지내는 사이이다.
- 같은 동네에 사는 그들은 서로서로 오가면서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했다.
- 가: 어제 앞집으로 새로 이사 온 사람입니다.
나: 아, 그러세요? 앞으로 오가며 친하게 지냅시다. - 句型
- 1이 (2와) 오가다
- 参考句型
- '2와'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.
- 近义词
- 내왕하다, 왕래하다
惯用语·谚语2 - 惯用语
- 오간 데 없다
无影无踪;没有一点踪影 흔적도 없이 사라지다. 不留痕迹,完全消失。 - 강물은 모두 말라 오간 데 없었고 강바닥에는 풀들만 무성하게 자라 있었다.
- 누가 먹었는지 그릇에 담아 놓은 반찬과 밥이 오간 데 없고 빈 그릇만 남았다.
- 惯用语
- 오갈 데가 없다
1.没有地方去;走投无路 1. 살아갈 곳이나 지낼 곳이 없다. 没有可以生活或栖身的地方。 - 승규는 무작정 집을 나와 버렸지만 오갈 데가 없었다.
- 묵을 방을 구하지 못한 우리는 오갈 데가 없어 낯선 곳을 헤매고 다녔다.
- 아버지가 사업이 망해 빈털터리가 된 우리는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.
2.没有地方去;无依无靠 2. 의지할 만한 데가 없다. 没有可以依靠的地方。 - 나는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 회사를 그만두고 나왔지만 막상 오갈 데가 없었다.
- 선생님은 부모님을 잃고 오갈 데가 없는 나를 어른이 될 때까지 보살펴 주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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