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보송보송듣기]
- 派生词
- 보송보송하다
- 词类
- 「부사」 副词
1.干爽 1. 잘 말라서 물기가 없고 보드라운 모양. 干透后没有水分且柔软的样子。 - 보송보송 마르다.
- 보송보송 말리다.
- 어머니는 주말을 맞아 이불을 햇볕에 보송보송 말리셨다.
- 지수는 보송보송 마른 수건의 감촉이 좋아서 한동안 얼굴을 대고 있었다.
- 가: 숙모, 왜 아기 엉덩이에 분을 바르시는 거예요?
나: 응. 기저귀를 차는 아기 엉덩이에 습진이 생기지 말라고 보송보송 발라 주는 거야. 2.细嫩 2. 피부나 얼굴이 곱고 보드라운 모양. 皮肤或脸美丽润滑的样子。 - 얼굴이 보송보송 보드랍다.
- 피부가 보송보송 피다.
- 아기 피부가 보송보송 보드랍고 빛이 난다.
- 여학생들의 하얀 살결이 보송보송 피어났다.
- 가: 어머, 네 얼굴은 정말 아기 피부 같구나.
나: 그렇지? 내 피부가 좀 보송보송 부드러운 편이야. 3.一滴一滴 3. 땀방울이 조금씩 솟은 모양. 汗珠一点一点冒出来的样子。 - 보송보송 맺힌 땀방울.
- 땀이 보송보송 돋다.
- 땀이 보송보송 돋아나다.
- 땀이 보송보송 솟아나다.
- 헬스를 하고 나온 남자의 얼굴에 땀이 보송보송 돋았다.
- 운동장에서 신 나게 축구를 한 아이들의 이마에 땀방울이 보송보송 맺혔다.
- 가: 땀이 보송보송 나는구나.
나: 네, 달리기를 하고 왔더니 땀이 많이 나네요. 4.毛茸茸 4. 매우 작고 보드라운 털 같은 것이 돋아 있는 모양. 长出非常短且柔软的毛一样的东西的样子。 - 솜털이 보송보송 나다.
- 잔털이 보송보송 자라다.
- 아이의 볼에 보송보송 솜털이 자라 있다.
- 어린 소년의 하얀 얼굴에는 보송보송 잔털이 나 있었다.
- 가: 민준이의 막냇동생은 정말 귀여워.
나: 응. 특히 걔 얼굴에 솜털이 보송보송 돋아난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워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