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보다듣기]
- 活用
- 보는[보는], 보아[보아](봐[봐ː듣기]), 보니[보니], 봅니다[봄니다]
- 词类
- 「보조 형용사」 补助形容词
1.看样子,看来 1. 앞의 말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를 미루어 생각하거나 정확하지는 않지만 알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. 由前面的话语所指的行动或状态来推算或表示即使不正确但知道。 - 시끄러운 것을 보니 밖에 싸움이 났나 보다.
- 몸이 여기저기 아픈 것을 보니 곧 비가 오려나 보다.
- 지수가 약속에 늦는 것을 보니 집에 무슨 일이 생겼나 봐.
- 가: 혹시 외국에서 오셨어요? 억양을 들어 보니 그런 것 같아요.
나: 네, 저는 재미 교포예요. 参考 동사, 형용사, '이다' 뒤에서 '-은가/-는가/-나 보다'로 쓴다. 2.(无对应词汇) 2. 앞의 말이 뜻하는 행동을 할 의도가 있음을 나타내는 말. 表示有意去做前面的话语所指的行动。 - 집에 들어오는 길에 시장에 들러 장을 봐 올까 봐.
- 이번 주말에는 모처럼 초등학교 동창들이나 만날까 보다.
- 이번에 보너스도 받았는데 해외로 짧게 여행이나 갔다 올까 보다.
- 가: 나 병원에 좀 다녀와야 할까 봐.
나: 왜? 어디 아파? 3.怕 3. 앞의 말이 뜻하는 상황이 될 것을 걱정하거나 두려워함을 나타내는 말. 表示担心或害怕成为前面的话语所指的状况。 - 나는 날씨가 추울까 봐 옷을 두껍게 입고 왔다.
- 아이는 거짓말을 하고 선생님께 들킬까 봐 두려워했다.
- 동생은 엄마에게 야단맞을까 봐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.
- 가: 의사 선생님, 우리 애가 자꾸 건강이 나빠질까 봐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.
나: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꾸준히 운동을 한다면 괜찮을 거예요. 너무 염려 마세요. 参考 동사, 형용사, '이다' 뒤에서 '-을까 봐', '-을까 봐서'로 쓴다. 4.结果 4. 앞의 말이 뜻하는 상태가 뒤의 말의 이유가 됨을 나타내는 말. 表示前面的话语所指的状态成为后面话语的理由。 - 이 문제는 워낙 어렵다 보니 맞힌 사람이 거의 없다.
- 오랫동안 몸이 아프고 보니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았다.
- 우리 남편은 직업이 요리사이다 보니 한번 먹어 본 음식은 웬만하면 따라서 만들어 낸다.
- 가: 여보, 이제 들어오는 거예요?
나: 미안해요. 일이 많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요. 参考 형용사, '이다' 뒤에서 '-다 보니', '-고 보니'로 쓴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