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满满地,冒尖地
1. 쌓이거나 담긴 물건 등이 불룩하게 많은 모양.
堆积或盛装的东西等非常多,鼓鼓囊囊的样子。
- 수북수북 담다.
- 수북수북 담기다.
- 수북수북 쌓다.
- 수북수북 쌓이다.
- 수북수북 얹히다.
- 어머니는 식구들의 그릇에 수북수북 밥을 퍼 주셨다.
- 과일 가게의 진열대에 사과와 배가 수북수북 쌓여 있다.
- 창고에는 자루마다 각종 곡식들이 수북수북 채워져 있다.
- 눈을 떠 보니 밤사이 눈이 와서 앞마당에 수북수북 쌓여 있었다.
2.茂密地,茂盛地
2. 식물이나 털 등이 여기저기 촘촘하고 길게 나 있는 모양.
植物或毛之类密密麻麻、长长的样子。
- 들꽃이 수북수북 피다.
- 머리를 수북수북 기르다.
- 수염이 수북수북 나다.
- 잡초가 수북수북 자라다.
- 털이 수북수북 나다.
- 뒤뜰에는 각종 꽃들이 수북수북 피어나 있었다.
- 빈집의 마당에는 잡초만 수북수북 자라나 있었다.
- 딸아이는 긴 털이 수북수북 나서 돌아다니던 개를 보고 놀라 울음을 터뜨렸다.
3.肿肿地,鼓绷绷地
3. 살이 찌거나 부어서 불룩하게 도드라져 있는 모양.
因长胖或浮肿,明显胀起来的样子。
- 수북수북 부어오르다.
- 수북수북 부풀다.
- 수북수북 붓다.
- 수북수북 찌다.
- 남편은 요즘 여기저기 수북수북 살이 쪄서 맞는 옷이 없다.
- 휴가 동안에 푹 쉬면서 과식했더니 살이 수북수북 찌고 있다.
- 가: 눈이 왜 그렇게 수북수북 부었니?
나: 어젯밤에 라면을 먹고 잤더니 이렇게 부어 버렸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