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삐저나오다듣기]
- 活用
- 삐져나와[삐저나와듣기], 삐져나오니[삐저나오니듣기]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1.露出来 1. 속에 든 것이 작은 틈 사이로 밀려서 밖으로 튀어나오다. 里面的东西从缝隙处被挤出来。 - 삐져나온 못.
- 속옷이 삐져나오다.
- 솔기가 삐져나오다.
- 솜이 삐져나오다.
- 옷섶이 삐져나오다.
- 좁은 복도를 지나갈 때는 벽에 삐져나온 못을 조심해야 한다.
- 가방에 넣어 두었던 목도리가 조금 열려 있던 지퍼 사이로 삐져나왔다.
- 가: 솜이불이 낡아서 바느질해 놓은 곳이 터져버렸어.
나: 아, 그래서 솜이 그렇게 삐져나왔구나. 2.笑出声来,传出声来 2. 숨이나 웃음 등이 조금씩 새어 나오다. 呼吸或笑声等一点点泄出来。 - 숨소리가 삐져나오다.
- 웃음이 삐져나오다.
- 나는 심각한 분위기에서 그만 피식 하는 웃음이 삐져나왔다.
- 집은 너무나 조용해서 숨소리가 삐져나오는 것조차 크게 들렸다.
- 승규는 참으려고 애를 썼지만 삐져나오는 웃음을 막지 못하고 크게 웃어 버렸다.
- 가: 정말, 심각한 분위기에 웃음이 삐져나오는 것을 못 참을 때는 너무 곤란하더라.
나: 그래. 정말 곤란한 일이야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