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1.茁壮 1. 순조롭고 힘차게 잘 자라는 모양. 顺利且壮实地成长的样子。 - 무럭무럭 뻗다.
- 곡식이 무럭무럭 자라다.
- 새끼가 무럭무럭 크다.
- 아기가 무럭무럭 크다.
- 키가 무럭무럭 자라다.
- 몇 개월 만에 본 조카는 그사이 무럭무럭 자라 있었다.
- 논의 벼들은 따사로운 햇볕을 받아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.
- 자식이 아프지 않고 무럭무럭 잘 자라기만을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.
- 가: 엄마, 콩나물은 먹기 싫어요.
나: 콩나물을 먹으면 무럭무럭 크는데, 안 먹을 거야? 2.蒸蒸,袅袅,呼呼地 2. 김, 연기, 냄새 등이 자꾸 많이 피어오르는 모양. 蒸汽、烟雾、气味等一个劲儿地升腾的样子。 - 김이 무럭무럭 오르다.
- 냄새가 무럭무럭 나다.
- 아지랑이가 무럭무럭 피어오르다.
- 연기가 무럭무럭 나다.
- 온 집안에 카레의 맛있는 냄새가 무럭무럭 났다.
- 어머니는 김이 무럭무럭 나는 솥에서 미역국을 떠 주셨다.
- 두 끼를 굶은 남자는 무럭무럭 김이 나는 해장국을 바라보며 군침을 흘렸다.
- 가: 저기 아지랑이가 무럭무럭 피어오른다.
나: 햇빛이 따사로운 봄이구나. 3.油然而生 3. 느낌, 생각 등이 마음속에서 자꾸 일어나는 모양. 想法、感觉等一个劲儿地涌现心头的样子。 - 무럭무럭 늘다.
- 무럭무럭 생기다.
- 무럭무럭 솟아나다.
- 무럭무럭 일어나다.
- 생각이 무럭무럭 나다.
- 여자는 왠지 모를 불안감이 무럭무럭 피어올랐다.
- 승규는 책상 앞에 앉아 있어도 딴생각만 무럭무럭 났다.
- 가: 요즘에 우리 입학하던 날이 자꾸 생각나.
나: 졸업식이 며칠 안 남아서 그런지 나도 그때 생각이 무럭무럭 나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