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떠내다듣기]
- 活用
- 떠내어(떠내), 떠내니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1.舀 1. 액체를 퍼서 밖으로 옮기다. 盛液体并向外移。 - 국물을 떠내다.
- 우물에서 물을 떠내다.
- 찌개에서 국물을 떠내다.
- 항아리에서 술을 떠내다.
- 메주를 소금물에 넣어 즙액을 따로 모은 간장을 떠내고 남은 것이 바로 된장이다.
- 굴 소스는 원래 생굴을 소금에 담아 발효시킨 후 위에 맑은 물을 떠내고 간장 상태로 만든 것이다.
- 가: 엄마, 출출한데 뭐 먹을 거 없어요?
나: 그럼 우리 장독에서 동치미를 떠내다 국수 말아 먹을까? 2.舀,捞 2.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건져 내다. 把浮在水上的物体捞出来。 - 거품을 떠내다.
- 기름을 떠내다.
- 꽃잎을 떠내다.
- 벌레를 떠내다.
- 부유물을 떠내다.
- 나는 갈비를 졸이면서 위로 떠오르는 기름을 떠내 버렸다.
- 어머니는 육수가 한 번 끓었을 때 뜬 거품을 조심스럽게 다 떠내고 약한 불로 한 번 더 끓였다.
- 가: 바다에 잔뜩 떠 있는 이 쓰레기가 장마로 빗물에 떠내려온 거란 말이지?
나: 그래, 마을 사람들이 하루 종일 떠내고 있는데도 줄어들지를 않네. 3.起,挖 3. 잔디나 흙 등을 위의 것만 파내다. 把草地或泥土等上面的东西挖出来。 - 떼를 떠내다.
- 뗏장을 떠내다.
- 모래를 떠내다.
- 흙을 떠내다.
- 나는 마당의 화단에서 잔디를 떠내고 고추와 상추를 심었다.
- 갯벌에서 삽으로 위쪽의 흙을 얇게 떠내면 작은 구멍이 송송 드러난다.
- 가: 아빠, 정말 이 갯벌에서 맛조개가 잡혀요?
나: 그럼, 모래를 한 삽 떠내고 작은 구멍에 소금을 약간 집어넣은 다음 조금만 기다리면 조개가 올라와. 4.剜,片 4. 생선이나 고기의 살을 얇게 도려내다. 把海鲜或肉类等切成薄片。 - 포를 떠내다.
- 회를 떠내다.
- 얇게 떠내다.
- 숟가락으로 수박을 동그란 모양으로 떠내서 화채를 만들었다.
- 직접 물고기를 잡아 즉석에서 회를 떠내어 먹으니 신선하고 맛이 좋았다.
- 아주머니는 잉어를 즉석에서 잡아 포를 떠내고 다시 채 썰듯 곱게 썰어 큼직한 접시에 담아 주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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