唠唠叨叨地
(속된 말로) 조심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말을 하는 모양.
(粗俗)不经心而总是随口就说的样子。
- 나불나불 말을 하다.
- 나불나불 이야기하다.
- 나불나불 입을 놀리다.
- 나불나불 주둥이를 놀리다.
- 나불나불 털어놓다.
- 그는 아버지에게 형이 아버지를 속였던 일을 나불나불 이야기했다.
- 그는 입도 안 아픈지 자기의 사정을 두 시간 넘게 나불나불 털어 놓았다.
- 그렇게 나불나불 함부로 주둥이를 놀렸다가 나중에 큰일이라도 나면 어떻게 해?
- 승규가 철없이 나불나불 입을 놀리는 바람에 그에 대한 소문이 다 퍼져 버렸다.
- 그녀는 친구들과 모였다 하면 나불나불 이런저런 얘기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.
- 가: 내가 이직한다는 걸 온 회사 사람들이 다 알고 있어서 정말 깜짝 놀랐어.
나: 아마 남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승규가 나불나불 입을 놀렸을 거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