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까라뭉개다듣기]
- 活用
- 깔아뭉개어[까라뭉개어듣기](깔아뭉개[까라뭉개듣기]), 깔아뭉개니[까라뭉개니듣기]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1.压碎,碾碎 1. 무엇을 밑에 두고 세게 누르다. 把什么东西放在下面用力摁。 - 바위가 깔아뭉개다.
- 바퀴가 깔아뭉개다.
- 자동차를 깔아뭉개다.
- 모르고 깔아뭉개다.
- 그 사내는 동료를 깔아뭉개고 있는 석탄 더미를 정신없이 파헤쳤다.
- 산사태로 바위가 굴러 내려와 도로에 있던 다섯 대의 차를 사정없이 깔아뭉갰다.
- 가: 유민아, 이불 그만 깔아뭉개고 일어나렴.
나: 엄마, 조금만 더 잘게요. 2.压下来 2. 어떤 일이나 사실을 숨겨 두고 알리지 않거나 처리하지 않고 질질 끌다. 隐瞒某个事情或事实不报或不处理,一直拖延时间。 - 근거를 깔아뭉개다.
- 법안을 깔아뭉개다.
- 비리를 깔아뭉개다.
- 비밀을 깔아뭉개다.
- 사실을 깔아뭉개다.
- 사장은 자신의 친척이 저지른 비리를 깔아뭉개고 비밀로 하려 했다.
- 전 대통령과 측근들은 비자금을 조성한 것을 깔아뭉개려고 했으나, 결국 발각되고 말았다.
- 가: 법안은 처리되었나요?
나: 아뇨. 아직까지 국회에서 깔아뭉개고 있어요. 3.打压,诋毁 3. 억눌러 버리거나 무시하다. 压制或无视。 - 남을 깔아뭉개다.
- 말을 깔아뭉개다.
- 의견을 깔아뭉개다.
- 자존심을 깔아뭉개다.
- 콧대를 깔아뭉개다.
- 사정없이 깔아뭉개다.
- 영수는 아내의 말을 깔아뭉개곤 했다.
- 나는 다른 토론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깔아뭉개는 그의 태도에 화가 났다.
- 가: 민준이에게 사과는 했어?
나: 응. 내가 자존심까지 깔아뭉개고 잘못했다고 했지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