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겯듣기]
- 活用
- 곁이[겨치듣기], 곁도[겯또듣기], 곁만[견만듣기], 곁을[겨틀듣기]
- 词类
- 「명사」 名词
1.边,侧,左右 1. 어떤 대상의 바로 옆. 또는 아주 가까운 곳. 某个对象的旁边;或指在其非常近的地方。 - 곁을 떠나다.
- 곁을 지키다.
- 곁에 남다.
- 곁에 두다.
- 곁에 머물다.
- 곁에 있다.
- 곁에 서다.
- 곁에서 맴돌다.
- 곁에서 지켜보다.
- 곁으로 다가오다.
- 밥그릇 곁에는 수저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.
- 지수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내 곁을 지켜 주었다.
-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곁에서 계속 간호를 해야 했다.
- 민준이는 바로 곁에 살면서도 우리 집에 한 번도 놀러 오지 않았다.
- 선생님은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문제를 푸는지 보고 있었다.
- 스무 살이 넘자 그는 부모님 곁을 떠나 스스로의 힘으로 생활하기 시작했다.
- 비밀 이야기라도 하려는 그는 내 곁으로 다가와서 귀를 좀 빌려 달라고 했다.
- 내가 사업에 실패하자 내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은 몇 없었다.
- 할머니는 허리가 불편하셔서 지팡이를 항상 곁에 두고 계신다.
- 부모님이 안 계신 우리 형제의 곁에서 항상 도움을 주신 이모가 정말 고맙다.
- 가: 어? 가방이 바로 옆에 있었네?
나: 곁에 두고 없어졌다고 그 난리를 친 거야? - 가: 엄마! 천둥이 쳐서 너무 무서워요!
나: 엄마가 안아줄 테니 엄마 곁으로 오렴. 2.(无对应词汇) 2.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거나 의지할 만한 사람. 身边给予照顾或值得依靠的人。 - 가까운 곁.
- 곁이 되다.
- 곁이 많다.
- 곁이 없다.
- 곁이 있다.
- 그처럼 성격이 이상한 사람에게 곁이 있을 리가 없었다.
- 룸메이트였던 지수는 외로운 서울 생활 내내 나의 곁이 되어 주었다.
- 승규는 친척도 없고 형제도 없어서 늙은 부모님 말고는 곁이 없었다.
- 승규는 아파도 걱정해 주고 보살펴 줄 곁이 없었다.
- 나는 친구가 별로 없어 곁이 많은 지수가 항상 부러웠다.
惯用语·谚语4 - 惯用语
- 곁을 떠나다
离开身旁;离开 (완곡한 말로) 가깝게 지내던 사람이 죽다. (委婉)亲近的人死亡。 - 오랫동안 병으로 고생하던 그는 결국 우리들 곁을 떠났다.
- 그렇게 건강하던 지수가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날 줄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.
- 할머니는 어제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로 가셨다.
- 친구가 교통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십 년이 되었다.
- 惯用语
- 곁을 비우다
使身边没人;使无依无靠 보호하거나 돌보는 사람이 없는 상태가 되게 하다. 使对象成为身边没有保护或照顾的人的状态。 - 환자 곁을 비워 두고 다들 어디로 갔는지 병실에는 환자 혼자 누워 있었다.
- 어머니 상태가 많이 안 좋으니 곁을 비우지 말고 옆에서 간호를 잘 해야 한다.
- 경찰이 잠시 곁을 비운 사이에 용의자가 도주했다.
- 아기가 너무 보채서 나는 조금도 곁을 비울 수가 없었다.
- 惯用语
- 곁을 주다
给身旁的位置;掏心窝;交心 친하게 지낼 수 있게 속마음을 터놓다. 为了亲密相处而敞开心扉。 - 그녀는 좀처럼 곁을 주지 않는 성격이라 그녀와 친해지기 매우 힘들었다.
- 승규는 나와 가까이 지내고 싶어 했지만 나는 그에게 곁을 주고 친해지고 싶지 않았다.
- 지수는 새침한 성격이라 쉽게 곁을 주지 않았다.
- 승규는 날카롭고 어두운 성향 때문에 곁을 주는 친구들이 없었다.
- 惯用语
- 곁이 비다
身边没人;无依无靠 보호하거나 돌보는 사람이 가까이에 없다. 身边没有保护或照顾的人。 - 그는 가족도 없는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내내 그의 곁은 항상 비어 있었다.
- 회복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니 가족들은 환자 곁이 비지 않게 신경 써 주세요.
- 자신의 곁이 비어 있다는 것을 깨닫자 승규에게는 외로움이 밀려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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