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저리다듣기]
- 活用
- 저린[저린], 저리어[저리어듣기/저리여듣기](저려[저려듣기]), 저리니[저리니듣기], 저립니다[저림니다]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1.麻,麻木,发麻,发木,酥麻 1.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오래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다. 骨关节或身体的一部分因长时间受到挤压而血液不通。 - 눌려 있던 허리가 저리다.
- 여자는 남자에게 꽉 잡힌 두 손이 저려왔다.
- 가: 여보, 이제 팔베개는 그만하면 안될까요? 팔이 너무 저려요.
나: 당신 벌써 사랑이 식은 거예요? 안돼요! 2.麻痛,刺痛 2.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쑥쑥 쑤시다. 骨关节或身体的一部分持续酸痛。 - 고된 노동으로 뼈마디가 저리다.
- 벌에 쏘인 목덜미가 저리다.
- 가: 요즘 이유 없이 자꾸 다리가 저린 것 같아.
나: 큰병이 되기 전에 빨리 병원에 가봐. 3.揪心,痛心,心痛 3. 가슴이나 마음이 못 견딜 정도로 아픈 느낌이 들다. 胸部或心里感觉到难以忍受地疼痛。 - 가슴이 저리다.
- 마음이 저리다.
- 실연의 아픔으로 마음이 저렸다.
- 가: 이 영화는 슬픈 사랑을 섬세하게 다룬 영화였어.
나: 맞아. 내가 주인공이었으면 마음이 저려서 아무 것도 못 했을 것 같아. - 发音
- [저리다듣기]
- 活用
- 저린[저린], 저리어[저리어듣기/저리여듣기](저려[저려듣기]), 저리니[저리니듣기], 저립니다[저림니다]
- 词类
- 「형용사」 形容词
1.发麻,发木 1.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오래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여 감각이 둔하고 아리다. 骨关节或身体一部分长期被压迫而导致血液不流通,感觉麻木迟钝。 - 다리가 저리다.
- 발이 저리다.
- 손가락이 저리다.
- 손이 저리다.
- 팔이 저리다.
- 오랫동안 무릎을 꿇고 바닥에 앉아 있었더니 다리가 저렸다.
- 바닥에 꿇어앉아서 벌을 받고 있다 보니 서서히 발이 저려 왔다.
- 가: 어제 아들이 내 팔을 베고 잤는데 아침에 내 팔이 너무 저리더라.
나: 그래도 자상한 아빠네. 아들한테 팔베개도 해주고 말이야. 2.刺痛 2.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쑥쑥 쑤시듯이 아프다. 骨关节或身体的一部分针刺般疼痛。 - 고개가 저리다.
- 머리가 저리다.
- 무릎이 저리다.
- 어깨가 저리다.
- 허리가 저리다.
- 어릴 때 허리를 다치고 난 후로 아직도 가끔씩 허리가 저려 온다.
- 나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비가 오기 전에는 꼭 무릎이 저리다.
- 가: 오랫동안 고개를 숙이고 책을 봐서 그런지 고개가 저리네.
나: 잠시 밖에 나가서 목 운동을 좀 하고 들어와. 3.心痛,揪心 3. 가슴이나 마음이 못 견딜 정도로 아프다. 内心无法忍受地痛。 - 가슴이 저리다.
- 마음이 저리다.
- 속내가 저리다.
- 슬픔으로 저리다.
- 연민으로 저리다.
- 후회로 저리다.
- 부모를 잃은 전쟁고아들을 보니 마음이 저려서 견딜 수가 없었다.
- 나는 이별을 한 후에 한동안은 계속 가슴이 저리면서 눈물이 났다.
- 가: 너무 속상해 하지 마.
나: 그래도 그렇게 심한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. 후회 때문에 마음이 계속 저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