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찌부러지다듣기]
- 活用
- 찌부러지어[찌부러지어듣기/찌부러지여듣기](찌부러져[찌부러저듣기]), 찌부러지니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1.瘪 1. 물체가 눌리거나 부딪혀서 주름이 잡히며 줄어들다. 物体因被压或被撞而产生褶皱凹陷。 - 찌부러진 대문.
- 찌부러진 모자.
- 공이 찌부러지다.
- 범퍼가 찌부러지다.
- 차가 찌부러지다.
- 납작하게 찌부러지다.
- 승규는 찌부러진 축구공에 펌프로 바람을 넣었다.
- 오래된 양은 냄비가 완전히 찌부러져서 이제 사용할 수 없다.
- 가: 여기 범퍼가 왜 찌부러졌어요?
나: 아, 어제 실수로 전봇대를 들이박았거든요. 2.颓废 2. 기운이나 형편 등이 꺾이어 매우 약해지다. 气力或情况等因受挫而变弱。 - 찌부러진 남자.
- 찌부러진 살림.
- 찌부러진 살림살이.
- 찌부러져 지내다.
- 집안이 찌부러지다.
- 아버지의 회사가 부도나서 우리 집안의 형편이 거의 찌부러졌다.
- 친구는 요즘 사업이 잘 안되어서 생활이 찌부러질 정도라고 말했다.
- 가: 네 동생은 아직까지 집에서 찌부러져 있니?
나: 응, 아무래도 면접시험에서 떨어진 게 충격이 컸나 봐. 3.塌陷 3. 아주 망하거나 허물어지다. 因非常破败而倒塌。 - 찌부러진 마을.
- 찌부러진 집.
- 찌부러져 가는 담.
- 지붕이 찌부러지다.
- 광산이 문을 닫으면서 근처 마을도 모두 찌부러져 가고 있다.
- 그 찌부러진 초가집은 도저히 사람이 사는 곳이라고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다 낡았다.
- 가: 이 찌부러진 음식점이 그렇게 음식을 맛있게 한다고?
나: 응, 겉보기에는 허름해 보여도 음식 맛이 기막히게 좋아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