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지다듣기]
- 活用
- 지어[지어듣기/지여듣기](져[저듣기]), 지니
- 派生词
- 지우다2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1.落 1. 해나 달이 서쪽으로 넘어가다. 太阳或月亮西下。 - 노을이 지다.
- 달이 지다.
- 별이 지다.
- 해가 지다.
- 서쪽으로 지다.
- 창밖을 보니 노을이 지고 있다.
- 해가 뜨고 지는 것은 자연의 말 없는 변화다.
- 가: 이제 그만 가자. 벌써 밖이 깜깜해.
나: 어머, 벌써 해가 졌네. 2.凋谢 2. 꽃이나 잎이 시들어 떨어지다. 花或叶子枯萎掉落。 - 지는 꽃잎.
- 벚꽃이 지다.
- 낙엽이 지다.
- 잎이 지다.
- 일찍 지다.
- 매화는 지고 벚꽃이 한창이다.
- 바람에 날려 벚꽃이 눈처럼 지고 있다.
- 가: 너 요새 우울해 보여. 가을 타니?
나: 응. 난 낙엽만 지면 기분이 이상해. 3.被洗掉,被擦掉 3. 묻어 있던 얼룩 같은 것이 닦여 없어지다. 原来沾染的污渍等被擦洗而消失不见。 - 진 물때.
- 기름때가 지다.
- 때가 지다.
- 얼룩이 지다.
- 얼룩이 잘 안 지다.
- 땀으로 인해 흰 옷에 얼룩이 생기면 잘 지지 않는다.
- 화장실에 생긴 곰팡이 얼룩이 잘 안 진다.
- 가: 어떤 세제가 제일 때가 잘 지나요?
나: 이 세제가 아주 깨끗하게 빨려요. 4.烧毁,褪色 4. 불이 타 버려 없어지거나 빛이 희미해지다. 被火烧掉消失或色彩变淡。 - 지는 봉화.
- 달빛이 지다.
- 모닥불이 지다.
- 색깔이 지다.
- 별빛이 지다.
- 봉화 불빛이 점차 지면서 아침이 밝았다.
- 태양 빛이 지고 어둠이 찾아왔다.
- 가: 수녀님이 돌아가셨다는 이야기 들었어?
나: 응. 세상을 밝히는 한 줄기 빛이 져 버린 기분이야. 5.凋零 5. 목숨이 끊어지다. 断气。 - 진 생명.
- 숨이 지다.
- 목숨이 지다.
- 육지에 나오자 몇 분 후에 상어는 숨이 졌다.
-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 환자는 이미 숨이 져 있었다.
- 아내는 난산으로 진통을 거듭하다가 마침내 숨이 지고 말았다.
6.变干 6. 이슬 등이 사라져 없어지다. 露水等消失。 - 지는 이슬.
- 이슬이 지다.
- 아침 해가 밝아오고 풀잎 위에 이슬이 진다.
- 부모님은 아침 이슬이 지기도 전에 일어나 논에 나가셨다.
- 发音
- [지다듣기]
- 活用
- 지어[지어듣기/지여듣기](져[저듣기]), 지니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输 경기나 싸움 등에서 상대에게 이기지 못하다. 在比赛或战争中败给对方。 - 경기에서 지다.
- 내기에서 지다.
- 선거에서 지다.
- 싸움에 지다.
- 재판에서 지다.
- 전쟁에 지다.
- 이기고 지는 것은 싸워 봐야 안다.
- 네가 시합에 졌으니 내 말을 들어야 한다.
- 아이가 자기보다 더 어린 아이에게 싸움에서 졌다.
- 가: 경기는 어떻게 되었어?
나: 우리 팀이 아깝게 져서 준우승을 하고 말았어. 惯用语·谚语1 - 谚语
- 지는 게 이기는 거다
认输也是一种赢 맞서서 싸우는 것보다는 너그럽게 양보하거나 피하는 것이 이득이 된다는 말. 比起对着干,宽厚谦让或躲避还是会有好处。 - 가: 엄마, 승규가 자꾸 괴롭히고 때려요.
나: 그냥 맞서지 말고 참아라. 지는 게 이기는 거야. - 发音
- [지다듣기]
- 活用
- 지어[지어듣기/지여듣기](져[저듣기]), 지니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1.出现,形成 1. 자연 현상이 발생하다. 自然现象发生。 - 그늘이 지다.
- 땅거미가 지다.
- 노을이 지다.
- 밀물이 지다.
- 장마가 지다.
- 서해에 썰물이 지자 갯벌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.
- 오랫동안 가뭄이 져서 농작물이 마르는 등 농가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.
- 가: 지금 몇 시쯤 됐을까요?
나: 노을이 지는 걸 보니 일곱 시는 됐겠네요. 2.起,出现 2. 표면에 어떤 무늬나 형태가 나타나다. 表面出现某种纹路或形态。 - 그림자가 지다.
- 무늬가 지다.
- 얼룩이 지다.
- 주름이 지다.
- 흉이 지다.
- 동생은 어린 시절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얼굴에 큰 흉이 져 있다.
- 우리는 시원하게 그늘이 진 나무 아래에서 잠시 쉬기로 했다.
- 가: 밥을 먹다가 옷에 반찬을 흘렸어.
나: 흰 옷이라 얼룩이 지겠다. 3.结仇,结怨 3. 좋지 않은 관계가 되다. 形成不好的关系。 - 원수가 지다.
- 원수를 지다.
- 두 사람은 원수를 진 사이처럼 만나기만 하면 싸웠다.
- 민준이는 나와 원수라도 진 것처럼 나를 죽일 듯이 노려보았다.
- 가: 걔가 나한테 무슨 원수가 져서 이렇게 괴롭히나 몰라.
나: 네가 좋아서 괴롭히는 건지도 몰라. - 句型
- 1이 (2와) 3이 지다, 1이 (2와) 3을 지다
- 参考句型
- '2와'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.
4.滴 4. 물이 한데 모여 떨어지다. 水聚到一起掉下来。 - 낙숫물이 지다.
- 물이 지다.
- 물방울이 지다.
- 빗물이 지다.
- 이슬 방울이 지다.
- 처마 끝의 물방울이 지는 소리가 똑똑 들려온다.
- 바위틈에서 물이 지는 소리만이 고요함을 깨고 울려 퍼졌다.
- 가: 비가 오나 봐.
나: 응. 낙숫물이 지는 소리가 들리네. - 发音
- [지다듣기]
- 活用
- 지어[지어듣기/지여듣기](져[저듣기]), 지니
- 派生词
- 지우다3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1.背 1. 물건을 나르기 위하여 어깨나 등에 얹다. 为运输物品而将其放在肩膀或背上。 - 진 배낭.
- 보따리를 지다.
- 십자가를 지다.
- 지게를 지다.
- 짐을 지다.
- 등에 지다.
- 어깨에 지다.
- 그들은 들기도 힘든 큰 벽돌을 등에 져서 옥상 위로 하나씩 나르고 있었다.
- 나무꾼은 나무가 가득 실린 지게를 등에 지고는 힘겹게 산을 내려갔다.
- 쌀이나 텐트가 든 무거운 배낭은 힘이 센 남자들이 지기로 했다.
- 승규는 다리가 불편한 친구를 위해 친구의 책가방을 대신 져 줬다.
2.背靠,背向 2. 무엇을 뒤쪽에 두다. 把东西放置于身后。 - 강을 지다.
- 바다를 지다.
- 바람을 지다.
- 산을 지다.
- 해를 지다.
- 석양을 등에 지다.
- 그는 바람을 지고 달렸기 때문에 평소보다 기록이 좋지 않게 나왔다.
- 그는 석양을 등에 지고 서서 길게 드리워진 자신의 그림자를 슬프게 바라보았다.
- 우리 집은 강을 지고 지어져서 뒷마당에 가면 시원하게 흐르는 강이 보인다.
- 가: 사진 잘 나왔어?
나: 아니, 네가 해를 지고 서 있어서 사진에 빛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. 3.负,欠 3. 남의 도움이나 은혜를 받다. 接受别人的帮助或恩惠。 - 진 신세.
- 신세를 지다.
- 은혜를 지다.
- 나는 김 선생님께 크나큰 은혜를 졌지만 한 번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못했다.
- 당장 돈을 빌릴 곳이 없었던 우리는 우선 친척들에게 신세를 지는 수밖에 없었다.
- 가: 오늘 하룻밤 여기서 묵고 내일 가세요.
나: 감사합니다. 그럼 오늘 하루만 신세 좀 지겠습니다. 4.担负,负担 4. 책임이나 의무를 맡다. 承担责任或义务。 - 진 책무.
- 부담을 지다.
- 의무를 지다.
- 책임을 지다.
- 억지로 지다.
- 여기서 나오는 돈에 대한 부담은 내가 지니 마음껏 먹도록 하세요.
- 우리와 아무런 상관없는 그들까지 애써 도울 의무를 질 필요는 없다.
- 이번 일로 인해 문제가 생긴다면 나는 그 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.
- 가: 일 처리를 어떻게 했기에 이런 결과가 생기나?
나: 죄송합니다.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. 5.欠,负债 5. 남에게 갚아야 할 돈이나 은혜, 마음의 부담이 있다. 有需要还给别人的钱、恩惠或思想包袱。 - 빚을 지다.
- 마음의 빚을 지다.
- 큰 빚을 지다.
- 아버지는 사업 실패로 인해 현재 은행에 수억 원의 빚을 졌다.
- 지수에게 늘 도움만 받는 승규는 지수에게 마음의 빚을 지고 살아가고 있다.
- 가: 자네 덕분에 서류는 잘 넘겼네.
나: 그럼, 이제 지난번에 자네한테 진 빚은 다 갚은 셈이네. - 发音
- [지다듣기]
- 活用
- 지는[지는], 지어[지어듣기/지여듣기](져[저듣기]), 지니[지니], 집니다[짐니다]
- 词类
- 「보조 동사」 补助动词
1.变得 1. 남에 의해 앞의 말이 나타내는 행동을 받거나 당함을 나타내는 말. 在别人的影响下,接受或遭受前面表达的行为。 - 끔찍했던 사건의 범인이 드디어 밝혀졌다.
- 유학 가 있는 오빠로부터 희소식이 전해져서 가족들이 모두 기뻐했다.
- 조사 결과가 잘못 알려져 큰 소동이 일었다.
- 크리스마스가 되자 거리가 화려한 전구들로 수놓아졌다.
2.(无对应词汇) 2. 앞의 말이 나타내는 대로 하게 됨을 나타내는 말. 表示成为前面表达的那样。 - 밤에 내리는 눈은 더 하얗게 느껴졌다.
- 이제는 인종 차별은 잘못으로 인식되어진다.
- 가: 부산에 무릎이 잠길 만큼 눈이 왔다니 믿어지니?
나: 정말? 그렇게 눈이 많이 온 걸 본 적이 없는데! 3.(无对应词汇) 3. 앞의 말이 나타내는 상태로 됨을 나타내는 말. 表示成为前面表达的状态。 -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감기 환자가 늘어난다.
- 원래 예뻤지만 결혼하더니 지수가 더 예뻐진 것 같다.
- 유민이는 술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진다.
- 가: 요새 운동하러 왜 안 나오세요?
나: 갑자기 할 일이 많아져서 너무 바빴어요. - 全部参考
- 일부 명사 뒤에 붙는다.
- 词类
- 「접사」 词缀
(无对应词汇) ‘그런 성질이 있음’ 또는 ‘그런 모양임’의 뜻을 더하고 형용사로 만드는 접미사. 后缀。指“有那种性质”或“是那种样子”,加在一些词根后组成形容词。 - 값지다
- 구석지다
- 구성지다
- 기름지다
- 네모지다
- 멋지다
- 비탈지다
- 살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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