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啧啧
1. 혀를 차면서 입맛을 한 번 다시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咂着舌头甜嘴一次的声音;或指其模样。
- 입맛을 짝 다시다.
- 혀를 짝 차다.
- 그는 마지막 떡 한 조각을 먹고 난 뒤 아쉬운 듯 입맛을 짝 다셨다.
- 김 대리는 동료의 제안이 내키지 않는다는 듯이 입맛을 짝 다셨다.
- 가: 아. 쩝쩝. 이 떡볶이 정말 맛있다.
나: 더 먹고 싶으면 입맛만 짝 다시지 말고 한 접시 더 달라고 해.
2.咔嚓
2. 한 번에 세게 쪼개지거나 틈이 벌어지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一下子使劲劈开或裂开缝儿的声音;或指其模样。
- 짝 가르다.
- 짝 갈라지다.
- 짝 벌어지다.
- 짝 열리다.
- 짝 쪼개다.
- 그를 둘러싸던 사람들은 경호원의 지시에 따라 좌우도 짝 갈라지며 길을 텄다.
- 상자가 짝 열리자 각종 먹을거리가 쏟아져 나왔다.
- 승규는 사과 한 개를 집어 들더니 손으로 쳐 반으로 짝 갈랐다.
3.宽宽地,大大地
3. 입이나 팔, 다리 등을 크게 벌리는 모양.
把嘴巴、胳膊、腿等大大张开的样子。
- 짝 벌리다.
- 다리를 짝.
- 손가락을 짝.
- 양팔을 짝.
- 입을 짝.
- 아저씨는 다리를 짝 벌리고 자리에 앉았다.
- 여자 친구는 내 짝 벌린 팔에 달려와 안겼다.
- 가: 민준이는 입을 짝 벌리고 뭐하는 거래?
나: 그러게, 입에 파리 들어가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