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어쩌다듣기]
- 活用
- 어째, 어쩌니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1.怎么办 1. 무엇을 어떻게 하다. 怎么做某事。 - 이거, 미안해서 어쩌나.
- 이미 지나간 일인데 이제 와서 나보고 어쩌란 말이냐?
- 이제 와서 내가 뭘 어쩌라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다.
- 가: 지난번에 고민하던 그 일은 어쩌기로 했니?
나: 그냥 안 한다고 했어. - 가: 네가 뭘 어쩌겠어? 그냥 참아야지.
나: 그래도 이번에는 그냥 안 넘어가. - 가: 시험장에 연필을 안 들고 가다니, 그래서 어쨌어?
나: 옆 사람한테 빌렸어. - 句型
- 1이 어쩌다, 1이 2를 어쩌다
- 原始词
- 어찌하다
2.(无对应词汇) 2. ‘무슨’, ‘웬’의 뜻을 나타내는 말. 指“什么”、“怎么”。 - 평소에 아는 척도 안 하던 진수가 오늘은 어쩐 일인지 내게 먼저 인사를 했다.
- 평소에 잘 울지 않는 아이인데 어쩐 영문인지 책상에 앉아 서럽게 울고 있었다.
- 어쩐 까닭인지는 모르지만 아버지는 오늘 용돈을 주시면서 나를 칭찬해 주셨다.
- 가: 생전 전화도 안 하더니 어쩐 일로 다 전화를 하셨나?
나: 응, 좀 부탁할 일이 있어서. 惯用语·谚语2 - 惯用语
- 어쩔 수(가) 없다
没办法 앞에서 언급한 것과 다른 어떠한 행동을 하거나 상태가 될 수 없다. 无法做前面所指的内容不一样的动作,或无法变为那样的状态。 - 나쁜 일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그런 상황에서는 정말 나도 어쩔 수가 없었다.
- 가: 너 말고는 일 할 사람이 없어.
나: 그럼, 어쩔 수 없네. 내가 할 수 밖에. - 가: 성제야, 벌써 여섯 시야, 너무 늦었어.
나: 택시 타자, 지각을 안 하려면 어쩔 수 없어. - 惯用语
- 어쩔 줄(을) 모르다
不知如何是好;手足无措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고 쩔쩔 매다. 不知道该怎么做而团团转。 - 그는 화가 나서 어쩔 줄 모르고 굳게 쥔 주먹만 바르르 떨고 있었다.
- 외국인이 길을 물어 보자 영어를 못하는 나는 어쩔 줄을 몰라 황급히 도망쳤다.
- 나는 그가 처음에 화를 냈을 때는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모르고 그냥 가만히 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.
- 가: 이런 물건을 속여서 팔다니. 말이 되나요?
나: 사모님, 어쩔 줄 몰라 하지 마시고 저희 말씀 좀 들어주세요. 1.意外地 1. 뜻밖에 우연히. 不料偶然地。 - 어쩌다 듣다.
- 어쩌다 만나다.
- 그는 어쩌다 길에서 마주쳐도 아는 척도 안 했다.
- 승규는 나와 어쩌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얼굴이 새빨개졌다.
- 가: 지수 남자 친구는 잘 있대?
나: 내가 길에서 어쩌다 봤는데, 둘이 아직 잘 사귀고 있는 것 같더라. 2.偶尔 2. 가끔가다가. 또는 이따금씩. 不常;或有时,不时。 - 어쩌다 생각나는 그 사람이 오늘따라 참 보고 싶다.
- 간혹 어쩌다 친구들만 만날 뿐 요즘은 사람 만나는 게 두렵다.
- 가: 자주 만나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만나는 건데 그것도 어려워?
나: 나 요즘 바쁘다고 말했잖아. (无对应词汇) '어찌하다'가 줄어든 말. “어찌하다(怎么会)”的缩略语。 - 그는 자신이 어쩌다 이곳까지 왔는지 알 수가 없었다.
- 김 의원은 어쩌다 말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구설수에 올랐다.
- 가: 휴대폰을 어쩌다 망가뜨린 거야?
나: 나도 모르겠어. 오늘 아침에 보니 망가져 있었어. - 가: 그 집 어쩌다 그렇게 망했다니?
나: 형한테 보증을 잘못 섰다나 봐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