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어정쩡듣기]
- 派生词
- 어정쩡하다
- 词类
- 「부사」 副词
1.模棱两可地 1.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않은 태도. 言语或行为不表示明确的态度。 - 어정쩡 서 있다.
- 어정쩡 손을 들다.
- 어정쩡 앉아 있다.
- 집으로 갈까 학교로 갈까 고민하면서 길에서 어정쩡 머뭇거렸다.
- 오늘 길에서 만난 사람이 내가 아는 김 선생님인지 잘 몰라서 어정쩡 인사해 버렸다.
- 가: 어정쩡 거기에 서 있지만 말고, 이리 와서 똑바로 말을 해 봐.
나: 미안해, 아직은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서 너에게 말을 할 수 없어. 2.尴尬地 2. 자연스럽지 못하거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난처한 모양. 不自在或者左右为难的样子。 - 어정쩡 바라보기만 하다.
- 어정쩡 부자연스럽다.
- 나는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서 어정쩡 먼 곳을 바라본다.
- 동생을 잃어버린 나는 어쩔 줄 몰라서 어정쩡 서서 발만 동동 굴렀다.
- 가: 너는 왜 항상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니?
나: 제가 팔이 길어서 팔을 어정쩡 내리고 있는 것보다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것이 나아 보일 것 같아서요. 3.犯疑地 3. 의심스러워 마음에 걸리는 듯한 태도. 因可疑而耿耿于怀的态度。 - 어정쩡 승낙하다.
- 어정쩡 허락하다.
- 내가 숙제를 다 끝냈고 놀러 나간다고 하자 어머니는 어정쩡 고개를 끄덕이셨다.
- 민호가 장가를 간다고 하자 친구들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서로를 어정쩡 쳐다보았다.
- 가: 언니, 그 남자랑 결혼하려는 거 부모님도 아셔?
나: 응. 사실 엄마만 어정쩡 승낙하신 상태야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