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蹼
1. 사람이 물속에서 헤엄치는 데 편리하도록 발에 끼는, 오리의 발같이 생긴 물건.
戴在脚上游泳方便的像鸭掌一样的东西。
- 오리발을 신다.
- 오리발을 이용하다.
- 오리발을 준비하다.
- 오리발을 착용하다.
- 오리발로 수영하다.
- 오리발로 헤엄치다.
- 바닷가에 온 사람들은 잠수를 하기 전에 오리발을 신었다.
- 유민이는 물놀이를 가기 위해 오리발과 물안경을 준비했다.
- 가: 오리발을 신고 헤엄치니까 앞으로 쭉쭉 나가는걸?
나: 그래? 그럼 나도 오리발을 신어야겠다.
2.连趾,连指
2. (놀리는 말로) 손가락이나 발가락 사이의 살가죽이 달라붙은 손발.
(讽刺)手指或脚趾之间的皮肉粘附在一起的手脚。
- 오리발로 불리다.
- 오리발이라고 놀리다.
- 오리발처럼 보이다.
- 아이들은 손가락이 짧은 친구에게 오리발이라고 놀렸다.
- 임산부는 아기의 손이 오리발처럼 붙을까봐 오리 고기를 먹지 않았다.
3.抵赖,耍赖
3. (속된 말로) 잘못을 해 놓고 자신은 그 일과 관계 없는 것처럼 꾸미는 태도.
(粗俗)做错了事但做出自己与那事没有关系的态度。
- 오리발 수법.
- 오리발을 내밀다.
- 오리발을 보이다.
- 유민이는 유리컵을 깨 놓고 모르는 일인 척 오리발을 내밀었다.
- 빈집을 털다 붙잡힌 도둑은 경찰에게 뻔뻔하게 오리발을 내밀었다.
- 가: 난 모르는 일이라니까!
나: 너 자꾸 오리발 내밀래? 네가 한 짓인 거 다 알고 있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