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满满地,冒尖地
1. 쌓이거나 담긴 물건 등이 볼룩하게 많이.
堆积或盛装的东西等多得鼓鼓地。
- 소복이 담기다.
- 소복이 덮이다.
- 소복이 쌓이다.
- 소복이 얹다.
- 소복이 올리다.
- 창문을 여니 거리에는 하얀 눈이 소복이 쌓여 있다.
- 배가 고팠던 민준이는 소복이 담긴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웠다.
- 가: 세상에, 창틀에 먼지가 소복이 덮여 있는 것 좀 봐.
나: 며칠 청소를 안 했더니 금세 그렇게 됐네.
2.茂密地,茂盛地
2. 식물이나 털 등이 촘촘하고 길게 나 있는 상태로.
植物或毛之类密密麻麻而长长地。
- 소복이 기르다.
- 소복이 돋아나다.
- 소복이 솟아오르다.
- 소복이 올라오다.
- 소복이 자라다.
- 감나무 옆으로 풀이 제법 소복이 자라 있다.
- 삼촌은 하루만 면도를 안 해도 턱에 수염이 소복이 돋아난다.
- 가: 와! 언제 이렇게 새싹이 소복이 올라왔지?
나: 그러게, 역시 봄이 오긴 왔나 봐.
3.肿肿地
3. 살이 찌거나 부어서 볼룩하게 도드라져 있는 상태로.
因长胖或浮肿,明显胀起来地。
- 소복이 나오다.
- 소복이 도드라지다.
- 소복이 부풀다.
- 소복이 붓다.
- 소복이 찌다.
- 지수는 얼마나 울었는지 소복이 부은 눈으로 나타났다.
- 나는 소복이 나온 팔뚝 살을 감추기 위해 긴팔을 입었다.
- 가: 너 배가 제법 소복이 올라왔네?
나: 응, 며칠 집에서 쉬었더니 금세 살이 쪘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