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번ː하다듣기]
- 活用
- 번한[번ː한], 번하여[번ː하여](번해[번ː해]), 번하니[번ː하니], 번합니다[번ː함니다]
- 词类
- 「형용사」 形容词
1.微亮 1. 어두운 가운데 조금 훤하다. 黑暗中稍微有点亮。 - 번하게 밝아 오다.
- 동이 번하게 트다.
- 동녘 하늘이 번하다.
- 번한 황혼의 여운은 바다를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.
- 어머니는 하늘이 번하게 밝아지자 수확한 밤을 팔러 오일장으로 나갔다.
- 가: 어멈아, 아범은 어제도 늦게 들어왔니?
나: 네. 요즘 일이 많다고 날이 번하게 밝아 올 즈음에 왔어요. 2.清楚,明显 2.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만큼 상황이나 사정이 확실하거나 분명하다. 情况或事情非常确定或明白,不用深思也可以知道。 - 번한 사실.
- 번한 이유.
- 번한 일.
- 듣지 않아도 번하다.
- 보지 않아도 번하다.
- 공부를 열심히 안 했으니 시험에서 떨어지는 것은 번한 결과였다.
- 김 대리는 오늘도 늦을 것이 번했다.
- 가: 사람들이 승규의 말을 못 믿는 이유야 번하지.
나: 그러게. 평소에 거짓말을 밥 먹듯 해서 믿을 수 없어. 3.忙里偷闲,有空闲 3. 잠깐 짬이 나서 한가하다. 忙碌中稍微有了一点闲暇。 - 번한 사람.
- 번한 시간.
- 번한 때.
- 번한 틈.
- 번하게 보내다.
- 번하게 쉬다.
- 오후에는 번하다.
- 월말까지 마무리해야 하는 일 때문에 하루 종일 번한 틈이 없었다.
- 점심 시간에는 주문이 밀려 무척 바빴지만 오후에는 번했다.
- 가: 이번 주말에 짬을 내 영화 보러 갈까요?
나: 미안해요. 최근 일거리가 쌓여 번할 겨를이 없어요. 4.天晴 4. 궂은비가 멎고 잠깐 해가 나서 맑다. 阴雨过后出了一会儿太阳,天空明亮。 - 하늘이 번하다.
- 하늘이 잠시 번하게 개는가 싶더니 이내 회색 비구름이 몰려와 다시 세찬 빗줄기를 퍼부었다.
- 일기 예보대로 오후가 되니 비가 멎고 하늘이 번했다.
- 가: 밖에는 아직도 비가 오려나?
나: 조금 전부터 하늘이 번해 오는가 싶더니 해가 났던데? 5.好转 5. 병세가 조금 가라앉다. 病情稍微有所缓解。 - 병세가 번하다.
- 증세가 번하다.
- 감기가 번한 것 같더니 다시 심해졌다.
- 할아버지의 병환은 수술 후에 잠시 번하더니 다시 악화되었다.
- 가: 어머님 병세는 좀 어떠셔?
나: 수술이 잘 되어서 다행히 좀 번하셨어요. 6.明亮 6. 바라보는 눈매가 뚜렷하다. 凝视的眼神非常清楚。 - 김 박사는 두 눈을 번하게 뜬 채 실험 결과를 검토하였다.
- 아이들은 초롱초롱한 눈을 번하게 뜨고 선생님을 쳐다보았다.
- 가: 가게에 도둑이 들었으면 신고부터 했어야지.
나: 너무 놀란 나머지 두 눈을 번하게 뜨고도 도둑이 들었다는 말 한마디 못했었어. 7.忧心少 7. 걱정거리가 어지간히 뜨음하다. 操心事还算少。 - 번한 날.
- 걱정이 번하다.
- 근심이 번하다.
- 취업을 하고 나니 근심거리로부터 번하게 되었다.
- 검사 결과가 좋아 당분간 건강에 대한 걱정이 번했다.
- 가: 자녀가 많으니 좋으시겠어요.
나: 좋긴요. 원래 자식이 많으면 번할 날이 없어요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