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习习地,拂拂地
1. 바람이 가볍게 부는 모양.
风轻轻吹的样子。
- 봄바람이 간들간들 불다.
- 간들간들 불어오는 가을바람이 꽤 선선하다.
- 부드러운 바람이 간들간들 불어와 내 얼굴을 간질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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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들간들
2.娇里娇气地,轻飘飘地
2. 태도가 바르지 않고 조금 건방지게 구는 모양.
态度不端正、有些娇蛮放肆的样子。
- 간들간들 걷다.
- 간들간들 굴다.
- 간들간들 까불다.
- 간들간들 말하다.
- 간들간들 행동하다.
- 어릴 때 간들간들 까불던 아이가 나이를 먹고 나서 꽤 의젓해졌다.
- 좀 안다고 잘난 척하며 간들간들 까부는 동료의 모습이 보기 싫다.
- 가: 저 후배 녀석이 좀 건방지네.
나: 그러게. 간들간들 구는 모양이 별로 마음에 안 들어.
3.摇曳,一摇一摇地,一动一动地
3. 작은 물체가 이리저리 가볍게 흔들리는 모양.
小型物体来回轻轻晃动的样子。
- 간들간들 꾸벅거리다.
- 간들간들 나부끼다.
- 간들간들 매달리다.
- 간들간들 손을 흔들다.
- 간들간들 손짓하다.
- 간들간들 졸다.
- 바람이 부는지 창밖 너머의 나무가 간들간들 흔들거렸다.
- 낚시꾼은 간들간들 움직이는 낚시찌를 보고 낚싯대를 끌어올릴 준비를 했다.
4.奄奄一息地,摇摇欲坠地
4. 위태롭게 매달려 힘들게 붙어 있는 모양.
危险地维系着、艰苦地坚持着的样子。
- 간들간들 숨을 쉬다.
- 간들간들 지탱해 오다.
- 아침에 늦잠을 자서 간들간들 수업에 늦을 것 같다.
- 늙은 환자는 곧 세상을 떠날 듯 간들간들 목숨이 위태로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