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수그러지다듣기]
- 活用
- 수그러지어[수그러지어듣기/수그러지여듣기](수그러져[수그러저듣기]), 수그러지니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1.低垂,耷拉 1. 안으로 굽어지거나 기울어지다. 向里面弯曲或倾斜。 - 고개가 수그러지다.
- 몸이 수그러지다.
- 벼가 수그러지다.
- 어깨가 수그러지다.
- 해바라기가 수그러지다.
- 푹 수그러지다.
- 해가 지자 나팔꽃이 푹 수그러졌다.
- 박 교수님 앞에 서면 그분의 성품에 저절로 머리가 수그러진다.
- 가: 저 논에 벼들 좀 봐. 벼 이삭이 벌써 수그러졌네.
나: 그러게. 이제 완연한 가을이구나. 2.消停,减弱 2. 힘이나 기세가 점점 약해지다. 力量或气势逐渐变弱。 - 논란이 수그러지다.
- 불만이 수그러지다.
- 여론이 수그러지다.
- 추위가 수그러지다.
- 다소 수그러지다.
- 이번 주부터는 땡볕 더위가 조금씩 수그러질 전망입니다.
- 민준이가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오자 부모님의 간섭이 수그러졌다.
- 화사한 색이 주류를 이루던 올봄 의류의 유행은 한동안 수그러지지 않을 것 같다.
- 가: 요즘 저 가수의 인기가 좀 수그러졌나 봐. 한동안 텔레비전에서 못 본 것 같아.
나: 그게 아니고, 얼마 전에 군대에 갔잖아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