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砰砰,啪啪
1. 풍선이나 폭탄 등이 갑자기 계속해서 시끄럽게 터지는 소리.
气球或炸弹等突然不断大声爆裂的声音。
- 대포가 뻥뻥 터지다.
- 소리가 뻥뻥 나다.
- 풍선이 뻥뻥 터지다.
- 폭죽을 뻥뻥 터뜨리다.
- 화약을 뻥뻥 터뜨리다.
- 신랑과 신부가 행진을 하자 친구들은 여기저기에서 폭죽을 뻥뻥 터뜨렸다.
- 지수는 손톱이 길고 날카로워서 풍선을 건들기만 하면 풍선들이 뻥뻥 터졌다.
- 가: 뻥뻥!
나: 이게 무슨 소리야? 어머! 밖에서 불꽃놀이를 하는구나.
2.哧哧,扑扑
2. 큰 구멍이 계속해서 뚫리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不停地穿出大孔的声音;或指其模样。
- 구멍이 뻥뻥 나다.
- 구멍을 뻥뻥 뚫다.
- 그의 오래된 양말에는 구멍이 뻥뻥 나 있었다.
- 엄청난 폭우가 쏟아진 후 도로 여기저기에 구멍이 뻥뻥 뚫렸다.
- 가: 너 화장품 샀어?
나: 응, 요즘에 모공이 너무 넓어진 것 같아서. 꼭 구멍이 뻥뻥 뚫린 것 같아.
3.砰砰
3. 공 등을 세게 계속 차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不住地用力踢球的声音;或指其模样。
- 뻥뻥 걷어차다.
- 공을 뻥뻥 날리다.
- 깡통을 뻥뻥 차다 .
- 발로 뻥뻥 차다.
- 짜증이 난 승규는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빈 깡통을 뻥뻥 걷어찼다.
- 축구 선수는 골문 앞에서 여러 번 공을 뻥뻥 찼지만 하나도 들어가는 게 없었다.
- 가: 뭐야, 저렇게 멀리서 중거리 슛만 뻥뻥 날리니까 골이 안 들어가지.
나: 그러게. 약하더라도 정확하게 차야 할 텐데.
4.嚷嚷
4. 실속도 없으면서 자신있는 태도로 계속 큰소리를 치는 모양.
华而不实,却充满自信地一直说大话的样子。
- 큰소리를 뻥뻥 치다.
- 승규는 복권을 사고 당첨이 되면 우리에게 무엇이든 해 주겠다며 큰소리만 뻥뻥 쳤다.
- 민준이는 거하게 밥을 사겠다며 뻥뻥 큰소리를 치더니 막상 계산할 때가 되니 지갑을 안 가져왔다며 내뺐다.
- 가: 민준이 말이야. 고시 붙은 거 아니야? 되게 잘 봤다고 그랬잖아.
나: 어제 결과 나왔는데 떨어졌대. 자기는 이제 검사 될 거라면서 그렇게 큰소리 뻥뻥 치더니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