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말라빠지다듣기]
- 活用
- 말라빠지어[말라빠지어듣기/말라빠지여듣기](말라빠져[말라빠저듣기]), 말라빠지니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1.瘦削 1. 몸이 몹시 마르다. 身体很瘦。 - 말라빠진 남자.
- 말라빠진 닭.
- 말라빠진 몰골.
- 말라빠진 여자.
- 몸이 말라빠지다.
- 얼굴이 말라빠지다.
- 그는 키가 보통 사람보다 큰데 말라빠져서 어딘가 엉성해 보였다.
- 수술 후 몰라보게 말라빠진 지수의 얼굴을 보니 내 마음이 몹시 아팠다.
- 가: 어떻게 결식 아동들을 돕게 되셨나요?
나: 먹지 못해 말라빠진 아이들을 보니 저절로 도와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. 2.干,干枯 2. 물기가 아주 없어지다. 水分丢得很厉害。 - 말라빠진 빵.
- 나무가 말라빠지다.
- 떡이 말라빠지다.
- 밥이 말라빠지다.
- 화초가 말라빠지다.
- 가뭄에 나무들이 모두 말라빠질 지경이다.
-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의 밥상에는 밥과 말라빠진 김치만이 놓여 있었다.
- 가: 어머, 내가 아까 밥통 뚜껑을 안 닫았나 봐.
나: 정말이네, 밥이 다 말라빠져 버렸어. 3.差,烂 3. 몹시 하찮고 보잘것없다. 微不足道,不屑一顾。 - 말라빠진 사랑.
- 말라빠진 사상.
- 말라빠진 생각.
- 말라빠진 자존심.
- 말라빠진 양심.
- 남자는 그 따위 말라빠진 충고는 필요 없다며 화를 냈다.
- 유민이는 먹고 살기도 힘든데 연애는 무슨 말라빠진 연애냐고 말했다.
- 가: 그 사람이 토론을 하던 도중에 언성을 높였다며?
나: 응, 상대방에게 그런 말라빠진 사상이 어딨냐며 심한 말을 했어. |